2011. 6. 22. 11:45
산 그리고 사람
도시락 싸기 귀찮은날 장산에 오르면 장산 마을에 먹을거리들이 넘친다.
오리,염소,백숙, 수육에 칼국수까지..
남편친구분들과 잠깐 오르고 맛집을 찾았다. 고기도 푸짐하고 넘치는 푸성귀 인심은 너무 좋다.
(방아나 육모초까지 쌈꺼리로 내 주신다.)
모자라는것은 자꾸 리필해 주신다. 시골 촌 된장 같은 쌈장도 맛있다. 4인상 수육₩50,000 (사실 달라는대로 준다.) 남자분들이 생탁을 시켜 한잔 했더니 뱅글 뱅글~ 시원한 맛으로 자꾸 먹었다간 술취하기 딱좋은 메뉴. 조심할 일이다. 배부른 점심을 먹었다.
백숙을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린단다. 백숙 먹고 싶은분은 051)703-1923 전화해서 예약 하는게 좋겠다. 휴대 전화는 통화가 잘 되지 않아서 올리지 않기로 한다.
오리,염소,백숙, 수육에 칼국수까지..
남편친구분들과 잠깐 오르고 맛집을 찾았다. 고기도 푸짐하고 넘치는 푸성귀 인심은 너무 좋다.
(방아나 육모초까지 쌈꺼리로 내 주신다.)
모자라는것은 자꾸 리필해 주신다. 시골 촌 된장 같은 쌈장도 맛있다. 4인상 수육₩50,000 (사실 달라는대로 준다.) 남자분들이 생탁을 시켜 한잔 했더니 뱅글 뱅글~ 시원한 맛으로 자꾸 먹었다간 술취하기 딱좋은 메뉴. 조심할 일이다. 배부른 점심을 먹었다.
백숙을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린단다. 백숙 먹고 싶은분은 051)703-1923 전화해서 예약 하는게 좋겠다. 휴대 전화는 통화가 잘 되지 않아서 올리지 않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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