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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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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날씨도 너무좋은 가을 날,불현듯 무조건 떠나고픈 날의 여행이었습니다. 혼자의 여행이 좋은이유는 언제든 맘 먹었을때 떠나면 된다는 것이지요. 코레일앱에서 표를 예매하고 달려가 봅니다. 기장에서 경주까지 기차요금 5000 원. 왕복 1만원의 가벼운 여행!
그래서 더 신나고 즐거운 여행이었을수도 있겠습니다. 경주로 무작정 떠날 때는 축제기간인 줄  몰랐는데 경주역에 도착하니 풍물놀이가 한창이고 말을 끄는 병사 신라인 복장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안내소에서 '첨성대를 가려고 한다 몇번버스를 타야하나요'물으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첨성대에 가는길  팔우정이라는 곳 첨성대방향 우측에 코스모스가 드넓게 펴 있더군요. 가을엔 이런 코스모스밭 꼭 인증샷 남기고 싶잖아요? 발길이 저절로 그리 향하네요. 한참을 거닐다 정신차리고 첨성대로 걸어갑니다. 핑크뮬리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꽃반 사람 반인 듯 합니다.
핑크뮬리의 묘한색감이 사람을 유혹하는 매력같습니다. 첨성대 근처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걸 첨 봤어요. 다양한 꽃이 식재되어 있어서 충분히 즐기며 돌아봤답니다. 첨성대 인증샷도 남기고 말입니다. 어는가을 날, 혼자라도 충분히 행복한 여행! 지금 떠나보실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9. 14. 04:35 풍경 기행

 

 

 

 

 

귀여운 도둑. 꿀벌.

가을이 깊어가는 이즘,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그곳을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곤충들이 보여요?

욕심꾸러기 꿀벌이 한창 화분을 모으고 있어요.

제다리에 잔뜩 꽃가루를 붙이고,

으쌰~ 날 수나 있을까?

제몸무게 삼분의 일은 되지 않을까?

날아보자 꿀벌, 귀여운 도둑!

 

 

 어이쿠! 내다리~

 아 무거워~!

 

 

 

 

 모으자 모으자~ 꽃가루를 모으자!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09. 5. 20. 06:21 풍경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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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한해살이풀이다.
  • 하늘하늘 피는 꽃을 보려고 널리 심어 기른다. 키는 1.5~2 미터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 없이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선 또는 바소 모양이다. 가을에 피는 것으로 아는 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두화의 지름은 6 센티미터 정도이며 설상화는 6~8개이고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다.


검색해보니...
코스모스의 꽃말 :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지금 활짝 피었습니다. 지금은 무슨계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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