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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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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랜드 미로찾기

11월24일 금요일 알쓸신잡 보셨어요?

북제주편이었는데, 유현준 교수와 장동선박사가 미로찾기에 나섰더라구요.

장동선 박사는 오른쪽손을 벽을 훑고 간다 생각하고 오른쪽으로 돌면 대부분 미로를 빠져나갈 수 있따고 했습니다.

필자가 제주에 갔을땐 이 프로그램을 보기전이었는데, 메이즈랜드의 돌미로를 빠져 나왔을때 그 방법이었던것 같아요. 빨리 나와서 성취의 종을 울렸거든요.

 

바람미로, 여자미로, 돌미로로 꾸며져 있고 퍼즐 박물관도 있었는데, 사실 퍼즐 박물관은 실내로 들어가는 것이라 싫었어요.

메이즈랜드 입구로 들어서서 바람미로로 직진, 바람미로로 들어가서 여자미로로 나올수도 있어요. 남편과 둘이 들어갔는데 미로에 있는 나무들에게 물을 주는 시간인가봐요. 안개처럼 물이 나오길래, 우린 신비스런 사진을 찍자며 공중샷 찍는다고 난리였습니다. 나무가 키가커서 아무에게도 안보이니 괜찮았어요.ㅋㅋ

여자미로는 동백나무로 되어 있는데,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기분좋은곳이었어요.

다음 돌미로는 그림으로 봤을때 돌하르방처럼 생겼는데요, 입구에서 어떤 초등학생이 땀을 비질 비질 흘리면서 나오는겁니다.

" 너 왜이렇게 땀을 흘려?" 그랬더니 그 아이가 하는말 " 여기 1시간 갖혀있었어요. 왠만하면 들어가지 마세요." 하는겁니다.

ㅎㅎ그래? 그래서 들어가는거지,ㅎ남편과 들어섭니다. 직진 풍경선생, 계속 직진해봅니다. 막혔으면 어때 돌아오면 되지 하면서 걷는데,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여유있게 돌았는데 금방 나오게 되었어요. 종을 한번 울리고 나서 주변 나무랑 숲이 좋으니까 주변도 걸어보고 바람미로랑 여자미로는 너무 빨리 탈출했으니

다시 한번 더 들어기도 했습니다. 미로 바깥쪽의 큰 나무숲이 엄청 좋았어요. 미로로 빠져나와서 그냥 오지말고 숲길을 천천히 걸어봐요. 여유있고 기분좋아요.

전지현, 이민호가 출연했던 푸른바다의 전설 드라마 촬영지

 

 

 

posted by 산위의 풍경

 제주도 여행의 큰 목적이었던 사려니 숲길 걷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둘레길중 한코스인 사려니 숲길은 접근성이 좋고 걷기도 편안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걷기 길입니다.

제주공항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를 가서 720-1번 버스를 환승해서 사려니숲길 입구까지 갔답니다.

교통카드겸용으로 쓰는 신용카드가 한개는 부산에서만 사용가능하다는걸 모르고 들고가서 낭패였답니다.

결국아들에게는 교통카드를 구매해 주는걸로 해결을 했습니다.

제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구간단위로 버스요금이 다르기도 하고 환승을 이용해야 하므로

교통카드가 꼭 필요합니다.

사려니 숲길,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한 새싹들의 싱그러움과 가고싶어 하던곳에 대한 기대감,

그래서 더 행복하게 걸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길가엔 큰남성꽃과 개별꽃, 하얀제비꽃, 현호색등 이제막 피어난 작은 야생화들도 반갑네요.

아들이 같이 걸어주ㅡ는건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마냥 어린아이 같던 아들, 이제 어엿하게 육군병장 만기제대를 하고 제곁에 돌아왔습니다.

든든하게 엄마와 같이 걸어주러 온 아들, 사려니 숲길은 그래서 아들과 함께 걷게 된 것입니다.

등산화를 사줬더니 색상이 맘에 안든다고 운동화 신고온 아들 발아프다며 엄살,

제게 먹힐리가 업습니다. "그러니까 등산화 신으랬잖아, 발 아프단 말 하지 말랬지"

냉정하게 말하며 앞서 가니 " 엄마, 천천히좀 걸어요. 왜그렇게 걸음이 빨라요. 천천히 여유롭게 보며 걷자구요"

목련도 늦게 핀 산목련이 보이고, 이 꼭대기에 물이 흐르는 개천도 보이고

조리대가 깔린 숲속은 그것도 역시 이채로운 숲길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어느계절이나 와도 정말 좋은길, 사려니 숲길이네요.

연세드신분들도 삼삼오오 많이들 걷고 계시네요.

물찻오름이나 사려니 오름, 붉은 오름을 오르지 않고 그냥 숲길만 걷는다면 3시간30분정도면 될것 같거든요.

이색적인 걷기,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곳 한라산 둘레길 사려니 숲길 걷기는어떠세요?

 

 

 

 

 

 

 천미천

 

 

 

 

 

 

 

 

 

 

 

 

 

 

 

 

 

 

 

 

 

 

 트랭글앱을 처음부터 켜고 걸었어야 했는데 걷기시작 1시간이 넘고나서야 생각나서 켜고 걸었던 사려니숲길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4. 30. 05:55 풍경 기행

4월29일기장군 생활체육 협의회에서는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해서 혼잡 한데, 집합 장소인 기장중학교 교문 앞에서는 오규석 군수님과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하태경 국회의원이

일일이 악수를 하시며 반갑게 주민을 맞이 하고 계셨다.

태권도 시범단의 멋진 격파 시범을 필두로, 축하 비행을 해주는 행글라이더도 있었다.

9시를 넘은 시각 종목별 경기를 치를 장소로 이동을 하고, 걷기 대회에 참석한 풍경이도 출발을 했는데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주민의 참석률은 높았다.

그러나 숲길 걷기라는 제목과는 다른 포장된 좁은 도로를 지나 숲길은 10여분이나 걸었을까?

숲을 벗어나 또 포장도를 따라 걸어 내려왔다. 

공사구간이라 먼지도 날리고, 커다란 트럭이 움직이는 장소를 통과해야 하니 불편했다.

생각보다 코스가 짧아 사람들이 밀려서 그렇지, 실제로는 30분도 안걸리는 코스를 숲길 코스라고 개최를 했다.

좀 실망 스런 코스였다.  전에도 한번 참석해 본적이 있었는데, 그땐 좀 걸었던 것과는 비교되게 짧았다.

오전시간을 걷기에 보내리라던 풍경의 생각은 코스만큼이나 짧았나보다.

다양한 아이부터 노인까지 참석하는 의의는 좋았지만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라는 제목을 무색하게 하는 짧은 코스

다음에는 보완이 되길 바란다.

결국은 오후 산으로 달릴 수 밖에~ 그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올려야겠네요.

활기찬 월요일 맞이 하셨길 바랍니다.

 

 

축하 비행

주민을 맞고 있는 19대 하태경 국회의원당선자 와 오규석 기장 군수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대회 개최 시작을 알리는 생활체육 협의회장

걷기를 마치고 경품추첨

경품 추첨된 자전거를 타고가는 학생

하천 재정비로 깔끔하게 변한 하천 주변-지난해 큰 비로 유실 되었던 구간도 복원되었다.

 

 

 

 

 

 

 

 

 

걷기 반환점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색소폰 회원님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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