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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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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5. 03:29 떠나고 싶어요 여행

그제 금정산에 올랐었는데 갈맷길 걸으러 다시 금정산에 오른다.

부산의아름다운길 갈맷길 구간자유걷기를 하러 동문으로 갔다.

길잡이를 해 주시는 가디언스를 따라 오늘은 편안히  길동무로 나서본다.

봄이 오는가 싶다가 자꾸만 뒷걸음질치는 통에 봄은 멀고 험해 스산한 바람만 매섭다.

꽃은 어디에? 올해는 대체적으로 꽃이 늦다.

제3망루ㅡ4망루ㅡ의상봉ㅡ원효봉ㅡ사기봉ㅡ북문ㅡ범어사ㅡ범어사둘레길ㅡ작장마을ㅡ노포역까지  진행된 갈맷길 7ㅡ2  가디언스님 안내로 길동무님들과 즐겁게 걸었더니 10km가 금방 끝났다.


동문

사회서비스제공 확인서 쓰고.1000 원 기부금내고 출발~

바위에서

바위에 앉아 ㅡ이것도 가디언스님이 찍어주심

원효봉에서ㅡ가디언스님이 찍어주심

제4망루

원효봉가는길

원효봉

산성라인
데크길도 좋고

범어사로 들어간다.



담과 지붕과 등 ㅡ이것도 예쁘네

물맛이 좋다고 한다.

범어사는 벌써 등을 달고 있다.

범어사 입구 중간도보인증대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ㅡ외쳐볼까? 대나무숲도 만나고

삼지닥나무

어느집 담벼락위  매화가 참 고왔다.

작장마을 포토존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1. 23. 06:24 떠나고 싶어요 여행

갈맷길 2ㅡ1구간.

송정항부터 걷기 시작했다.

송정해수욕장~문텐로드~해운대 해수욕장~민락교

13km 3시간36분 걸었다.

걷는 부산여행.


구 송정역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우측으로 숲으로 가요.

문텐로드 도보인증대

동백섬 누리마루 도보인증대

영화의거리

민락교 도보인증대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11. 28. 20:08 떠나고 싶어요 여행

갈맷길 7ㅡ1구간은 어린이대공원에서 출발하는 게 정방향 이지만, 전에 그렇게 걸으니 오르막이 많아서 무척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동문 높은 곳에서 내려가는 역방향 걷기를 선택합니다.
동문에서 성곽길을 따라 오르다가 산성고개에서 내려와 화장실 방향길로 가는 게 맞지만 대륙봉으로 올라 동제봉 제2망루에서 성곽안쪽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 남문으로 갑니다.

남문에 7ㅡ1구간 중간 도보 인증대가 있어요.
남문을 통과해 직진하면 남문마을입니다.
갈맷길 화살표와 리본을 따라가요.
걷고싶은 부산의 램블러 따라가기를 해도 쉽게 길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산어귀 전망대를 지나서  어린이 대공원방향으로 갑니다. 역방향으로 갈때 산어귀전망대 오를때의 계단이 가장 힘든구간입니다. 그리고는 거의 내리막이니까요. 편하게 걸을 수 있어요.

길을 자꾸 걷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좀더 편한곳 없나?
멋진곳 없나?
어디로 가면 재밌을까?
지금 이날씨에 어디가면 좋을까?
어디에 단풍이 있을까?
어디에 꽃이 있을까?
갈맷길을 걷다보면 깨닫게 되실겁니다.
오늘도 같이 걸으실래요?

동문 도보인증대

동문 인증 스탬프 찍고 출발합니다.

동문에서 출발해 성곽길 따라 올라가요.

대륙봉ㅡ바다쪽 조망은 해무가 가득합니다.

동제봉ㅡ제2망루

성곽길따라 남문으로 가요.

남문

남문도보인증대


남문

산어귀 전망대 오르는 계단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11. 23. 08:49 떠나고 싶어요 여행


갈맷길 6ㅡ2구간을 구포역에서 끝내고 시간이 이른 관계로 조금 더 걷자 하는 게 낙동강사문화마당까지 갔네요.  삼락생태공원이 엄청 예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걷겠더군요.
그늘이 없는 곳이라  여름엔 무척 더웠어요. 요즘 걸으면 좋아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9. 2. 05:30 떠나고 싶어요 여행

갈맷길 6ㅡ1길은  오르막 없는 평지 길이라 쉬운코스입니다. 지하철3호선 구포역에서 출발해서 화명생태탕방길ㅡ삼락생태공원ㅡ낙동강사문화마당ㅡ장인도선착장ㅡ엄궁항ㅡ낙동강하굿둑으로 이어지는 걷기길입니다. 계속 낙동강을 끼고 걷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삼락생태공원을 지나면서 감전야생화 단지나 연꽃단지를 들러 꽃을 즐겨도 되고요, 강가에 왠 항구? 하고 의문을 갖게되는 엄궁항도 신기했습니다.
자연생태공원이라 조용할것 같지만, 또 인접한 도로들 때문에 차소리는 계속되어 조용한 걷기는 아니더라구요. 부산 갈맷길은 9개코스 21구간으로 이뤄진 걷기길이니까 끌까지 완보해 보아요.
1구간마다 인증 스템프  찍는곳이 3곳 이에요.
시점ㅡ중간인증ㅡ종점.
갈맷길 6ㅡ1  구간은 낙동강하굿둑이 시점  ㅡ낙동강사문화마당(중간도보인증대)ㅡ구포지하철역 종점의 구간이지만 역방향으로 걸었어요. 하나 하나 인증해 가는 재미, 다 걷고 나면 (사)걷고싶은부산  에서 완보증을 받으세요.
갈맷길 수첩은 부산의 각 구청이나 군청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관광 안내소에도 비치된 곳이 있어요. 함께 걸으실까요?

갈맷길 수첩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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