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4. 06:58
풍경 기행
광고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
드디어 광고가 화장실까지 점령했네요.
영화관에 갔다가
화장실에 들렀더니, " 아~ 깜짝이야 !"
화장실 가득 들어 있는 광고들.
여자 화장품 광고가 화장실에?? 아이러니 하네요.
낯선 풍경입니다.
제품의 내용을 우리는 광고로 알 수는 있지만
왠지 화장실은 나만의 공간인것 같은데 점령당한 찜찜함이 있네요.ㅋ
10월23일 해운대 스펀지 6층 메가박스 영화관 화장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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