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3. 05:45
풍경 기행
장성군에 산행 가서
하산길에 윤진 순의비가 있는 겁니다.
저건 보고 가자라며 일행 모두 올라 가 봤는데요
상황판 없이 덜렁 비석 하나와 옆에 스캐니 하라는 푯말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뭐 이걸 스캐니 하면 이 비석 내용이 나오나??
하면서 해보려고 애를 써 봅니다.
일행 네명 모두, 불통.
네트워크 연결이 안됩니다.
산꾼이 모두 스마트 폰을 가지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설령 가지고 다닌다손 치더라도
인터넷이 되는곳이어야 말이지요.
이런 탁상머리 행정.
확~ 꼬집고 가 봅니다. 꼬집 !!!
다녀와서 검색 해 보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 풍경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멸치쌈밥-가을 별미 맛보세요 (34) | 2012.10.30 |
---|---|
화장실을 점령한 광고 (51) | 2012.10.24 |
어머님이 가꾸시는 밭은 농산물 시장같아요. (38) | 2012.10.22 |
또 한번의 이별 아버님 49제를 지내면서.... (7) | 2012.10.21 |
황매산에서 만난 용담, 구슬봉인줄 알았더니 용담이래요! (23) | 2012.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