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그래 이거야 이거~~

꿈에 그리던 보성 차밭을 다녀왔답니다.

보성 차밭을 가려고 일부러 간것은 아니었는데, 완도 여행을 갔다오다가 들리게 되었어요.

여행을 다녀오다가 보성을 지날때마다 녹차밭을 가고 싶다고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일정이 잘 안 맞아서 들리지 못하다가 이번에 들르게 되었어요.

넘나 좋은곳~~ 초록 초록~~~

초록이 넘칩니다.

사람도 많구요~

우왕~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진짜 사람이 많군요.

입장료 4000원인데, 이많은 사람들이 입장료를 ~~~ 머리속에서 마구마구 계산기가 두드려지고 있었지요.

드넓은 녹차밭을 걷고 또 걷고, 녹색의 차밭을 즐겼습니다.

매번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볼때마다 엄청 부러웠거든요.

저기~ 가보고싶단 생각을 엄청 했던곳이라 신나서 차밭에서 신나게 사진을 남겼습니다.

남편과 함께 이런곳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행복해요.

항상 좋은곳에 혼자 여행을 하다보면 남편도 같이 왔으면....하는 생각에 좀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함께 하는 여행이라 더 좋아요.

대한 다원에서 녹차 아이스크림 안 먹으면 서운하겠죠?

날도 엄청 좋은데, 걷다보니 좀 덥더라구요~

녹차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살살 녹이는 맛.

 시원합니다.

근처에 차박물관도 있더라구요.

그곳에서 지인들에게 선물할 녹차랑 퓨리저도 사고요~

들러보는데,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해서 매력이 떨어져요.

블로거에게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곳은 정말 재미 없는일이예요. 그렇죠?

그래서 맘껏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 대한다원에서 열심히 놀고 찍고~ 즐겼습니다.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보성차밭, 정말 맘에 든 여행지였어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아시아 최초의 슬로우시티로 지정되었다는 청산도.

우리는 청산도를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마주하며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꼽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이번 봄 여행지로 정한 청산도를 향해 봅니다.

완도여객 터미널에서 배로 청산도까지 50분정도 걸립니다.

차량을 가져 가려다 보니, 차량과 운전자 한사람은 차량 진입지에서 매표를 하고,

동승자는  여객 터미널 매표소로 가서 표를 끊어야 하고 배를 탈때도 동승자는 완도여객터미널에서 검표를 하고 나가야 합니다.

또 차량과 운전자는 왕복표로 구매가 되고요~

동승자는 청산도 섬에서 나올때도 따로 표를 사야해요. 들어올때 왕복표 구매가 안되니까요~

사실 이걸 몰라서 어리둥절 했었답니다. 요런건 기억해 두셔야겠네요.

 무사히 배에 올라 도착했어요.

 청산도 여행을 시작해 볼까봐요.

첫번째로 들른곳은 당리.

이곳은 영화 서편제로 유명해진 바로 그곳입니다.

작은 주차장이 있고 걸어서 올라가다보면 서편제에 대한 설명이 있고 주막이 오른쪽으로 자리해 있습니다. 

풍광이 아주 멋진곳이예요.

이곳에서 유채밭을 걸어 지나가면 아주 예쁜 셋트장이 하나 있습니다.

드라마 '봄의 왈츠'와 '여인의 향기' 촬영지라고 해요.

셋트장은 잘 보존되어 있고, 내부에도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이층에는 신혼부부 컨셉의 분홍벽에 아기자기한 셋트가 설렙가득입니다.

유채도 지고 비도 오는날, 여행을 망쳤다 싶은 우울한 기분이었는데,

이 셋트장이 예쁘게 잘 보존 되어 있고, 관리를 주민들이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셋트장은 돈을 내거나 하지 않아서 안심하고 들어가 보셔도 됩니다.

이곳에서 걸어서 서편제 세트장도 가볼 수 있는데, 초가집으로 된 그곳엔 아무도 없고

비까지 오니까 을씨년스러운 느낌이더라구요.

셋트장의 낡은 인형들은 혼자보기에

 무섭기도 했구요~

남편은 차량에 있고 서편제 세트장은 필자 혼자 다녀오느라 살짝 무섭 무섭~

마을이 아주 조용한곳이었습니다.

청산도에 오면 막막~~ 푸르른 보리밭이 펼쳐져 있는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구요.ㅎㅎ 승용차를 타고 다녀서 그런가~??? 이렇게 청산도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5월중 배시간표.

계절에 따라 배시간이 달라요.

확인해 봐야겠네요 ^^

승용차 와 운전자 왕복요금  58,700원

동승자 편도 7700원 

 

서편제에 나오는 그 포토존~

 

봄의 왈츠 세트장에서 바라본 포구

비가와서 스몰 스몰 해무가 오르고 있어서 멀리 보이는 섬들이 몽환적으로 보이더군요.

 

봄의 왈츠 세트장 뒤쪽으로 가면

요런 그림이~~~ 아주 예쁘던걸요~

 

 

요기가 서편제에 보리밭으로 나오던 그곳~

청산도 보리밭 하면 떠오르는 장면인데,  여행당시 유채가 끝나는 시기였어요.

 

역사 문화가 숨쉬는 마을

당리

 

당리 바로 맞은편에 청산진성이 있습니다.

성벽을 복원해서 걸어다닐 수 있는 성곽길이던데요~

전체를 걸어보지는 않았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완도여행 가느라 또 묵을곳을 구해야 했지요. 그래서 여행지 숙소 검색할때마다 이용하는 고코투어에서 폭풍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원네스 리조트, 크기도 크고 편리해 보였습니다.

예약을 하고 결재 완료.

5월 12일 청산도를 다녀온후 원네스 리조트로 고고~

룸이 시원하니 막힌곳 없어 좋았지요.

저녁먹을곳이 없어서 짐을 풀고 다시 완도항으로 나갔어요. 가까워요. 숙소에서~

좋아 하는 낙지 탕탕이를 한접시 후루룩 하고, 남편은 완도산 전복찜! 저녁을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꿀잠을 자고 아침산책을 가봅니다.

호텔 뒤편으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데크로 된 산책로 전부 계단입니다.

바닷가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며 씩 씩 호흡을 합니다. 좀 가팔랐꺼든요.

뒤쪽에 수영장도 있어요. 지금은 운영을 안하는가봐요,

휴~아쉽네요. 지금 수영장 이용할 수 있으면 완전 좋을텐데`~

수영장은 눈으로 보고만 왔습니다. 너무나 아쉽지만~~~~~~~~~~~~!!

그리고 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1인 12000원이래요. 남편과 24000원.

식당을 가보니 어느 회사에서 단체로 리셉션 같은걸 했나봐요. 인원이 무지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조식부페식인데 음식 리필을 안 해 놔서 빈그릇만,,,,,

음식이 먹을게 없네요

거의 멸치조림하고만 밥을 먹게된,,,, 감자튀김은 금방 갔다놨길래 한집게~ 두집게~

국은 국그릇이 없고...

먹다가,,, 에고 차라리 빵을 먹을까? 토스트기에 사람이 서서 빵을 한조각 한조각 주네요.

두조각, 그리고 버터와 딸기잼,,,,두개를 섞어서 발라 먹지요.... 좀 낫네~, 이제 디저트.

오렌지와 파인애플, 아우셔~~~~~~~~ 비타민 충전 완료.

조식은 별로 추천해 주고 싶지 않네요. 많은 인원의 식사배식을 하느라 그런지 너무나

부실 부실~~ 음식이 비어 있어서 먹을게 없었거든요.

숙소는 리조트 식이라 간단 취사도 가능하지만, 제가 묵은 5층엔 룸에 음식을 할 수 있는 도구는 없었고요~

따로 간단 취사실이 있었습니다.

필자야 어차피 잠만 자러 들어 갔으니 취사실은 안가봤네요. 가볼걸 그랬나?ㅎㅎ 다음 여행지로 출발하느라 아침 일찍

체크아웃~

다음에 수영장 운영할 때 다시 가보고 싶어요~

 

 

 

 

요 테이블은 울 남편님 애정합니다~~

맥주한잔 마시기 딱 좋은 테이블~ 그래서 한잔 마셨지요 ^^

 

 

리조트라 그런지, 샤워제품은 이렇게 덕용이~~ 이런거 싫어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가져간 제품으로 샤랄라~

 

posted by 산위의 풍경

다산 기념관

이용시간 9:00~18:00(입장은 17:3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관람요금

어른 개인 2000원, 단체 (20명이상 ) 1000원

청소년 개인 1000원, 단체 500원

어린이 500원, 단체 300원

전남 강진군 도암면 다산로 766-20

 

다산 기념관은 다산 정약용의 출생부터 성장, 관직생활과 유배생활, 해배 이후의 저술활동등 다산의 삶을 시기별로 나누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산 기념관에 안내장에 쓰여진대로 다산 정약용의 약력을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산(茶山)정약용

1762(영조38)~1836(헌종 2)

다산은 1762년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진주목사를 지낸 아버지 정재원과 어머니 해남 윤씨 사이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4세때 전자문을 배우고 10세때 자작 시집을 낼 만큼 총명하였다.

1777년 성호 이익의 저서를 접하고 실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따.

1783년 진사과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정조의 눈에 띄어 총애를 받게 된다. 1789년 문과에 급제한 후 정조의 총애 아래 규장각 초계문신을 거쳐 동부승지, 병조참의, 우부승지 등의 벼슬을 지냈으며, 배다리, 수원화성 거중기 설계 등 기술관료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경기도 암행어사 시절에는 백성들의 고통을 목격하고 목긴관의 의무를 절실히 깨닫게 된다.

정조 사후 천주고 사건에 연루되어 강진으로 유배를 오게된다. 강진에서의 18년 유배생활을 학문연구와 저술활동으로 승화시켜 500여권의 방대한 저술을 이루게 된다.

해배 이후 고향으로 돌아간 다산은 자신의 저작을 총정리한 여유당집을 완성하고 1836년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자택인 여유당 뒷산에 묻혔다. 1910년 문도 文度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다산 정약용이 강진에 유배와서 다산초당에 머물며 집필에 집중했던 만큼 많은 업적의 서적과, 편지, 하피첩, 화성을 지을때 사용되던 거중기와 화성의궤등 정약용 관련 자료를 만나 볼 수 있는곳이 다산 기념관입니다.

정조를 만나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터 이지만

그것은 또다른 약점이 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정조와 대립을 이루던 정순왕후 바로 영조의 계비에게는 눈엣가시가 되었을겁니다.

정조가 승하한후 11세의 어린나이의 왕위에 오른 순조.

정순왕후의 수렴청정이 시작되며 어린왕 순조는 아무 힘이 없었나봅니다.

정조의 업적이 거의 지워지다시피 하면서 정약용의 집안도 이 세월의 풍파에 휩쓸리게 되면서

유배의 길로 접어 듭니다.

그냥 좌절하고 주저 앉았다면 우리는 지금 정약용의 저서, 목민심서나 흠흠신서를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어질고 백성을 사랑했던 개혁의 왕 정조를 만나서

실학을 꿈꾸고 실천하던 선비 정약용의 나래를 펼치는 세상이었을것 같습니다.

10년 계획의 화성을 2년 8개월만에 완성했다는 것은 그만큼  과학적 설계와 실용학으로 실천했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화성행궁으로 행차시에 배를 연결해 만들었떤 배다리 아시죠?

어마어마한 왕가의 행렬을 백성들은 굉장히 우러러 보았을것 같습니다.

정조대왕은 화성으로 옮기어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양위를 할 생각이었다고 하는데,....

정조 대왕이 조금더 생존했었더라면 세상은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아무튼 정약용의 꿈과 이상이 담긴 서적으로 우리곁에 남겨져 있습니다.

다산 기념관, 강진 여행에 천천히 둘러 보시길 바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해남 보길도 여행 먹거리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 스러운 먹거리들이었습니다.

노화식당, 이곳은 첫날 점심을 먹었던 곳, 보길도 여행 중 노화도에서 배를 내려 보길도는 보길대교를 통해 자동차로 가야 하니까 달리던 중이었어요. 배가 살살 고파지니 밥먹고 가자고 남편을 졸랐지요. '먹을만한대를 찾아봐' 하니까 낙지 탕탕이를 먹을만한 곳을 찾느라 열을 올렸습니다. 보길도 가는 빨간 대교가 보이는 노화도 이포리. 행정구역상은 여기가 전남 완도네요 ^^

수족관이 안으로 있어서 탕탕이를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고 들어간 노화식당에서 남편은 김치찌개, 풍경이는 낙지 탕탕이를 시켰어요.

와 ~ 이 식당 모르고 들어왔는데, 반찬들이랑 너무 맛있는겁니다.

특히 김치는 해남 김치답게 아삭아삭하니 맛있었어요. 가을~겨울철되면 해남에 유명한 배추, 이래서 해남배추 하는가보다 싶은거예요.

일단 식당에 들어가서 김치 맛 있으면  믿을만 합니다. 기본 인 김치가 맛 없다면 별 기대를 안하는 식당인거지요.

노화 식당 낙지 탕탕이는 정말 인생 탕탕이였습니다. 인심 후하게 양도 엄청 많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저 한접시를 필자가 다 먹어치웠다니,,,,지금봐도 다시 입맛이 다져 집니다.

이곳의 특징이라면 낙지 탕탕이에 오이를 채썰어 주시는거예요.

다른곳은 마늘과 고추, 그리고 참기름을 주시던데 참 다르다 하면서 맛봤는데, 상큼하고 맛있는거예요.

또 먹고 또먹고. 정말 잘 찾아왔다면서 남편도 만족하더군요.

김치지개도 꺼리가 듬뿍 들어 있는 맛있는 찌개였어요. 찌개는 MSG 맛이 조금 나지만, 여기는 식당이니까~

익숙한 맛이예요. 김치찌개도 맛있긴 한대 낙지 탕탕이를 혼자 다 먹었더니 포식을 하는 바람에 김치찌개를 다 먹지 못하겠더군요.

낙지 탕탕이를 이렇게 많이 맛나게 먹는거,,,,너무 행복한거예요.ㅋ

노화도는 특히 전복을 많이 키우는 곳이라서 전복도 흔하더군요. 여행중 선물용으로 포장 해 와도 되는 노화도, 보길도 여행 중

보화를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전복만 포장용으로 따로 파는 집들도 여럿 있었어요. 노화식당은 전복파는 집은 아니었어요.

노화 식당은 허름해 보이고 작은 식당인데, 음식이 맛 있으니까, 기억에 오래 남을 듯 해요.

울 남편님 저집 반찬 맛있다고 여행 내내 얘기했습니다.ㅋ

 

 

 

 

 

 

 

 

 

 

 

식자재는 모두 국내산만 사용한다니 믿음 똬~

낙지 탕탕이, 오이채를 듬뿍, 엄청 맛있었어요.

상큼한 탕탕이

 

 

 

김치찌개도 꺼리가 듬뿍~

552

 

061-552-5431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