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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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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9. 22:25 산 그리고 사람

영남알프스9봉 중에 가장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복산이었는데, 이번에 대중교통으로 가서 그동안 산불방지 기간이었던 문복산을 끝으로 영알9봉 완등으로 재인증을 마쳤습니다.
울산역이나 태화강역에서 1713번 버스로 언양임시터미널에  가서 경산행 9시10분 차를 탑니다. 버스비는 2800 원입니다. 삼계리까지 20분정도 걸립니다.
삼계리에서 하차해서 삼계교를 지나 우측으로 들어가면 삼계리 노인회관이 있고 그 앞에 이정표가 있어요. 계살피계곡 4.7km. 길을 따라 올라가면 트랭글앱에서 경로를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데 그냥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약초농원우측  계곡길로 따라가면  길이 좋진 않아요. 계곡을 건너지 않고 조금 올라가면 돌계단으로 올라서면서 등산로가 나타나요.
계살피계곡으로 진행을 하다보면 몇개의 폭포가 있지만 이름이 붙어있지 않은 무명폭포입니다.계곡을 왔다 갔다 하면서 좌측으로 오르는 길도 있었지만 계속 계곡을 따라 갑니다. 본격적 오르막이 시작되는 곳에 산행 시그널이 잔뜩 붙어 있더군요. 비가 오고 있는 오르막을 오르는데 이쪽은 흙길이 아니라서 그리 미끄럽진 않았어요. 문복산 마당바위를 지나면 바로 문복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대현3리쉼터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흙이 빗물에 섞이고 산객이 밟아서 죽이 되어 있어 아주 미끄러웠습니다. 드린바위쪽으로 하산했는데 운무가 껴서 당췌 조망이 열리질 않네요. 그대로 하산을 해서 대현3리복지회관을 지나고 정원숯불갈비집 왼쪽으로 내려가 버스 다니는 도로로 내려가요. 문복산입구 간판이 보일거예요. 경사로 위쪽으로 조금 오르면 중리버스정류장이 보여요. 1시25분차로 구언양버스정류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경산행 버스시간표.ㅡ삼계리에 하차해서 계살피 계곡으로 오른다.

삼계교

문복산 마당바위

중리버스정류장

경주355번 버스시간표
중리버스 정류장에서 경주355번 버스를 타면 언양 터미널로 갈수 있다. 언양ㅡ산내 운행 하룻 세 번

posted by 산위의 풍경
대마도 당일치기 자유여행, 이번엔 산행으로 다녀왔습니다.5월2일 코비호를 타고 대마도 이즈하라로 갑니다. 미리 예약해서 대폭 할인 된 배편 왕복 34000 원, 여객터미널 이용 및 기타 12400 원,  이즈하라에서 출국할때 세금 2000 엔이 여행 경비 입니다. 이즈하라항에서 걸어서 티아라몰에 가서 금방 나온 도시락과 음료를 구매하고, 왼쪽 약국 골목으로 들어가면 팔번궁신사로 가는 길입니다. 팔번궁 주차장 담장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첫집 우측 계단으로 산행 들머리입니다.

산행끝나고 티아라몰 앞에서 만세~!

산행 시작, 팔번궁 바로옆 골목  작게 차량 보이는 곳 우측에 등산로

팔번궁신사

팔번궁 골목으로 들어와서 우측으로 이계단이 등산로
조용히 지나 갑시다.

고목아래 등산로 안내표지

등산로  따라 직진  골목 골목 지나면 표지판이 보여요. 우측은 청수산성터 가는길, 어차피 하산할때 저쪽 길로 내려올 수 있어요.

편백숲. 시원해 보입니다.

고즈넉한 숲은 조용했고  습했습니다.

수정난초, 광합성을 못하는 식물이래요. 희귀한 모습이 너무 너무 신기했어요.

아리아게산 정상 가기 300 m 부근에 군락이 있었어요.

정상 직전 아직 진달래가 남아 있네요.

정상에 오르니 일본인들 대여섯명. 조용했어요.

정상에서 본 대마도 산들~~~

정상 인증샷. 유명산 정상(아리아게산 정상)

티아라몰에서 산 도시락 . 커피와 맥주  동생과 둘이서 식사.

하산할 때는 청수산 방향으로 갔어요. 올라갈땐 왼쪽 유명산 산정쪽으로.

편백숲

청수산성터에서 본 이즈하라 항

저기가 우리가 다녀온 아리아게산

왼쪽으로 내려가요.

청수산성터 안내문^^  블라 블라~~~~일본어 잘 모르므니다.

원점 하산

팔번궁 기념샷

트랭글 앱 켜고 걸었어요. 포켓 와이파이 켜고.

걸어가며 보이는 풍경

이즈하라항으로

이즈하라항.
4시배인데 4시 30분으로 잘못 알고 있다가 조금만 늦었으면 귀국 못할뻔. 휴~~~?!
무사히 잘 돌아 왔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기장에서 출발할때 새벽 6시30분.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관리센터에 도착하는 게 4시간이나 걸렸다.

등산시작은 사람들에 밀려올라가듯 사람이 참 많이 산으로 들어선다.

밀려서 올라가는 바람에 쉬엄 쉬엄 천천히 올라갈 수 있어서 오히려 편안하다.

짜증낼일이 아니라 천천히 올라간다 생각하며 걸으니 여유있어 좋다.

같이 간분들은 기장에서 출발한 산악회지만 처음간 산악회라서 얼굴도 잘 모르는데,

산악회 리본을 빠트리고 와서 우리팀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밀려 올라가면서 흩어져서 결국은 나홀로 산행이 되어 버렸다.

군중속에 고독?

정상으로 올라갈 수로 눈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홀리듯 걷게 된다.

인파에 밀려서 느긋하게 사진을 찍을수도 없다.

서석대에 올라섰더니 줄을 길게 늘어서 있다. 서석대에서 인증샷을 남기려고 줄을 서 있는 것이다.

그냥 대충 인증샷하나 남기고 입석대-장불재방향으로 걷는다.

장불재쪽으로 걷는방향은 양지바른 곳이라 눈꽃이 다 녹아서 마른땅이다.

올라올때는 눈이 얼어있어서 아이젠을 하고 올라왔는데, 이쪽은 전혀 다른 상황이었다.

장불재에서 인도를 오른쪽으로 걸어올라 처음 서석대로 올라가던 길을 만나 하산길을 잡았다.

등산을 하면서 켜둔 트랭글 지도를 확인하면서 원점회귀 하는 것이다.

점심 먹을 여유도 없이 혼자서 산행을 했다.

주차장까지 무사히 돌아가서  근처에 있는 어묵집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베낭에 있던 과일를 디저트로 먹었다.

4시간정도의 산행을 가볍게 하면서 눈꽃 실컷봐서 신나는 산행이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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