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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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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여행 한조각 더 소식 알려야겠네요.

다락.

이곳은 영천교 옆 조양류 반대쪽에 있는 다락입니다.

밖에서 보기엔 허름해 보이는데 안에 들어가면 깜짝놀라 감동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얼마나 예쁜지 반하게 됩니다.

식사류보다는 카페 이름 다락처럼 차가 위주일텐데,

찾아갔던시간 오후 3시쯤,  너무나 배가 고팠거든요.

새알 미역국, 저곳에선 수제비라고 했었는데, 어쨌든 나온것은 새알 미역국.

맛나게 챙겨 먹었고 , 다음엔 오미자 자몽차를 시켰습니다.

색이 곱고 시원하게 한잔 드링킹.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부산까지 내려오려면 또 시간이 급한지라 이만 자리를 털고 일어섰네요.

영천, 어차피 아들 제대하려면 아직 시간여유가 있으니 올때마다 들를 수 있는 아지트를 발견한 느낌이었습니다.

영천교를 깃점으로 한쪽에는 조양각, 한쪽에는 다락을 발견해 두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조양루로 이어가 볼게요. ^^

 

 

 

 

별것 아닌 풀꽃조차 예술품 같아요.

 

영천교 아래 돌다리.

오가닉 다락

 

새알 미역국

 

오미자 자몽차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다락 차 전문

 

posted by 산위의 풍경

영천 여행을 떠나면 지금쯤 가장 예쁜곳이 오리장림 자천숲입니다.

시원스런 생명력이 나무의 수명만큼이나 샘솟아 오르는 곳입니다.

그 근처에 있는 두곳,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곳, 자천 천주교 공소와 자천교회가 이웃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번엔 화북면 자천 공소 천주교 교회를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자천교회를 가봅니다.

한옥에 교회가 있으니 신기하더군요.

기독교 사적 제2호 자천교회는 1903년에 시작된 교회입니다.

예배당을 보면 정면 강단을 향해 벽으로 나눠진 여자석 남자석 예배석이 따로 있어요.

남녀칠세 부동석, 지금이야 무슨말이야 하겠지만 옛날에 유교사상이 지배하던 우리나라에

예배당에서도 저렇게 자리를 구분하였으니 이땅에 신 문물처럼 들어온 기독교가

뿌리내리기 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까 하는 반증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한마을에 이런 종교적 건물이 이웃해 있는것도 신기합니다.

영천 화북면에 명소, 가볼만한 곳으로 자천숲과 자천교회, 자천공소 천주교 교회를 빼놓지 마시고 들러 보세요.

 

 

 

 

 

 

 

영천 자천교회: 이 교회는 1903년 미국인 선교사 어드만이 신자들과 합심하여 지은 것으로 전국에서 보기드믄 한옥교회이다.

 건물은 동서쪽으로 약간 긴 네모형태의 우진각 지붕이며, 주 출입구는 양측면에 두었다. 내부는 후면의 양쪽에 온돌방을

두고, 중앙부는 칸막이를 설치하여 남.녀 석을 구분한 예배공간을 마련하여 구한말의 남녀칠세부동석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였다.

구조는 나지막한 기단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그위에 네모기둥을 세워 절충식 지붕틀을 설치하였다.

이러한 양식의 건물은 선교 초기에 구미인 선교사들이 지은 한. 양 절충식으로 개신교사와 건축사 연구의 자료적 가치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자천교회 안내문에서...

영천교회 내부" 정면 강단에서 바라보면 가운데 벽을 사이에 두고 남녀석이 구분되어져 있다.

 

 

 

의자옆에 벽 보이시죠? 정면 강단을 향해 벽으로 구분되어져 있는 남녀 예배석.

영천 자천교회 한옥교회 모습

 

자천교회 설립자 권헌중장로의 묘가 교회 화단에 조성되어 있다.

한국 기독교 사적 제 2호.

영천 자천교회앞 잔디밭,  우측으로 보이는 건물이 신성학당

 

 

 

 

봄의 기운을 가득 품은 영천 자천교회

자천마을 고헌천 주변의 아름드리 나무. 근처 오리장림에도 이런나무가 많다.

 

길 나그네의 휴식처로 이만한곳이 또 있을까?

 

posted by 산위의 풍경

옥간정에 갔더니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소박한 정자.

그런데, 인적은 없고 굳게 자물쇠가 잠겼다.

길섶에 자리한 옥간정은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지만 들어갈 수 없다.

인적대신 나그네를 반기는건 지붕위 곧게 뻗은 와송뿐이었다.

여기저기 와송은 한껏 자라며, 이곳의 세월을 견디고 있을뿐.

깔끔하게 정리되어진 옥간정은 이렇게 말없이 나그네를 스치운다.

 

옥간정

유형문화재 제 270호

소재지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횡계리 439-3

이 건물은 조선 숙종대 성리학자인 훈수 정만양(1664-1730)선생과 지수 정규양 선생 형제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숙종 42년(1716년)에 세운 정자이다.

이들은 호수 정세아의 5세손으로 1730년 옥간정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100명에 이르는 제자를 가르쳤으며 매산 정중기,풍원부원군 조현명 , 명고 정간 등 당대의 유명한 현인들을 길러냈다.

옥간정은 대지의 높낮이를 이용하여 전면을 다락집으로 꾸미고 뒷면쪽은 아담한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좌협칸 뒷면족으로 2칸 온돌방과 서재 1칸을 두어 ㄱ자형의 평면을 만들었다. 자연 환경에 순응한 독특한 평면구성 그리고 창호수법 등이 특징적인 건물이다.

-------안내문---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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