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일광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20회 갯마을 축제의 일정중

등대 투어가 있는데 기장 9포를 둘러보는 투어이다.

실제로 9포를 다 둘러보지는 않고 기장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버스에 동승하며 기장9포에 관한 설명을 해준다.

이번 등대투어는 기장관광과에서 특별히 신경쓰는 기장관광의 출발점으로 신경을 많이 쓴 일정이기도 하다.

기장 제1포는 송정으로 지금은 해운대구에 속하지만 옛날에는 기장에 속했다는 가을포부터이다.

그다음은 지금은 공수마을로 불리는 공수포이다.

제3포는 기장 연화리 대변을 통틀어 이르는 무지포이다.

무지포에는 현재 2002월드컵 기념 월드컵 등대가 있고 아기들 144명의 손과 발을 핸드프린팅해 타일을 구워

젖병 등대에 붙였다. 출산장려의 의미이다.

 

황학대로 향했다.

황학대는 고산 윤선도가 기장으로 유배왔을때 자주 찾던곳으로

죽성사람들은 서울에서 온 의원으로 윤선도를 지칭했었다고 한다.

그다음 포구는 일광과 학리 일대를 일컫는 제4포는 이을포이다.

다음은 제5포구 이동마을 부근의 기포이다.

기포는 바닷가돌이 바둑돌 검은돌처럼 반들반들해서라고도 하고 검은돌이 생산되었다고 하기도....

그다음 제 6포로 동백마을 인근의 동백포이다.

칠암과 문중마을을 지나면서 독이포, 월내포 기장9포의 마지막 화사포라고 한다. 바로 고리원전 인근을 일컫는다고 한다.

 

일광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갯마을 축제의 일환으로 새로 생긴 기장9포 투어는 의미가 있다.

기장이 해안에 접해 있는 지역으로서의 특징과  기장관광으로서의 새로의 면의 부각이라는 점에서 말이다.

기장9포에 대한 약간의 설명이 된 인쇄물을 나누어 줬더라면  조금 더 확실한 관광의 의미가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오늘이 갯마을 축제의 마지막 날이지만 실망할것은 없다.

낭만가요제가 기다릴테니까~ 더운 여름 확실하게 즐기는법, 더위는 즐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일광 면사무소

기장9포 등대투어 출발점, 대형버스로 이동 했답니다.

 

갯마을 축제 등대투어 일정

 

 

연화리 선암마을 젖병등대

 

닭벼슬 등대, 일명 차전놀이등대

 

 

 

2002월드컵 등대

 

 

대변 초등학교에 있는 척화비

기장 척화비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때 세워진 것으로 해안가에 있던것을 보존을 위하여 대변 초등학교에 이전하였다.

부산 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41호

 

 

 

대변초등학교에는

방사능재난구호소

이건물은(신)고리원전 방사능재난 시 대피 주민들이 임시 거주하는 장소입니다.

 

대변항 멸치 구조물

 

멸치는 기장군의 군어로 확정되었다.

전국의 멸치 60%가 기장에서 수확된다고 한다.

 

 

죽성마을 해녀상

 

윤선도가 기장 유배시 자주 찾았던 황학대

요즘은 일반인들이 야영을 하는등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드라마 '드림' 세트장, 드림성당.

젊은이들의 데이트, 웨딩촬영, 사진가들의 출사지로 좋은 장소이다.

 

 

황학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시민~

 

 

죽성마을 당집

 

 

 

 

칠암마을 야구등대, 베이징 올리픽 야구우승을 기념

 

 

칠암마을 전경

 

야구등대, 갈매기등대, 장어등대

 

 

 

 

야구등대 안에는 고) 최동원 선수에 관한 사진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조금 한가로운 시간.

혼자서 길 나서기를 합니다.

기장에서 대변항까지 25-30분쯤 걸리는데요, 따사로운 햇살이 기분 좋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대변항은 풍어제로 꽹과리 장구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울리고 국기와 각종 깃발을 단 어선들은

항구에 묶여 있습니다.

대변항을 지나 우측으로 가면 연화리 입니다.

신선한 해산물들을 파는  해물촌 전복죽집들이 많이 있어요.

연화리의 유명 맛집이라 하면 또 이 해물촌의 전복죽집들 아닐까 싶습니다.

자, 연화리에서 더 걸어 가면요 바람개비들이 쌩쌩 돌아가는 마을.

바로 선암 마을 입니다.

선암 마을은 등대 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월드컵 등대, 젖병 등대, 마징가 등대,장승등대 또하나 빨간 등대까지 보이는 곳이거든요.

이렇게 혼자서 여유로운 걷기를 하러 나선길.

이미 2시가 되어 가고 있었네요.

선암마을 끝까지 가서 직진으로 진행 하지 않고 바로 인도를 따라서 돌아 연화리 방향으로 걸었어요.

기장 방향으로 다시 돌아 가야 하는데, 가다가 걷기 싫으며 181번 버스를 타면 기장 시내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혼자 걷기, 이만하면 요즘의 대세 라운징이란걸 나도 해본거 아닐까?

 

마징가 등대와 장승등대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5. 2. 05:38 풍경 기행

돌아 다니는것 좋아 하는 풍경이 요번엔 부산 갈맷길 종지부를 찍을 요량으로 비가 주륵 주륵 오는날,

베낭울 메고 우비를 입고, 사진은 찍어야겠기에 우산까지 들고 길을 나섰다.

시작은 기장군 죽성 들어가는 입구 표지석부터 죽성으로 들어간다.

죽성은 해산물 풍부한 고장이기도 하지만 황학대로 유명세를 치루는 곳이다.

윤선도가 귀양와서 머물렀다는 황학대의 이야기,

커다란 해송으로 유명해진 언덕,

임진왜란당시 왜구가 지었다는 왜성이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월전으로 넘어가면, 월전은 횟집촌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닷가 자리엔 유명한 장어 구이집들이 즐비하다.

대변으로 넘어가는 길은 약간 좁은 길이라 차들이 다니면, 행인은 위험 할 수 있는 구간, 비가 오는날엔 특히 주의 하자.

영화 친구를 찍었던 장소로도 유명한 이곳 등대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대변하면 미역, 멸치,유명한곳이니만큼 행사장을 통과한다.

이 구간을 지날때 멸치 축제가 한창이지만 궂은 날씨로 약간은 한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연화리로 넘어가면 이곳은 죽 맛있는 집들이 줄을 서있다.

바닷가에서 먹는 전복죽 맛이 좋았는데, 이날은 대변의 멸치 축제 탓인지 열려 있지 않았다.

연화리 앞의 죽도가 곧 개방될 예정이다. 예전엔 배로 가야 했지만 육지와 다리가 연결되고 있다.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이곳은 아직 미개통.

용궁사쪽은 두말 할 필요없이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파도가 높이 쳐서 바닷가는 조심해야한다. 수산과학원 뒷쪽으로 갈맷길이 잘 정비되어 있지만 물이 고여서 난코스~

다음으로 용궁사 뒷쪽으로 길로 바로 못들어가서 숲길로 우회해서 도로로 진입, 이런곳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 갈맷길 코스, 이길로 계속 가면 군부대를 만나기때문에 숲길로 패스

공수마을에 도착 할 수 있다. 이곳은 바닷가의 멋진 풍경들, 깨끗한 모습들이 보이는데, 비가오며 파도에 밀려오는 해초들이 많았다.

해돋이를 보는 곳으로도 좋다.

다음은 바닷길을 돌고 돌아 송정 해수욕장까지,

중간에 친구를 만나 둘이 함께 걸어 행복했던 길.

그친구는 전에도 비오는날 풍경이와 우비를 입고 기장에서 동암마을 송정까지 걸어 보았는데, 바닷길까기 함께해서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다.

바지가랑이는 흙 범벅이고, 비바람에  다 젖어서 어디가서 뭘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둘이 마주 보고 너털 웃음~ 야...어디가서 아무것도 못먹겠다. 이래서 입은거지는 얻어 먹어도 벗은거지는 못 얻어 먹는다 그치?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도 자리에 앉을수 없다. 맑은 날이었으면 좀더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을텐데, 아쉬움이 많다. 그래도 무사히 갈맷길 걷기 마무리 해서

속 시원하다. 다음에 다시 걸어도 좋을 코스로 꼽을 수 있겠다.

 

 

 

 

 

 

 

 

 

 

 

 

 

 

 

 

 

 

 

 

 

 

 

 비바람에 같이 걸어준 고마운 친구~

 

 

 

 

 

 

 

 

 

 

 

 

 

 

 

눈으로 보시는 갈맷길 잘 따라 오셨나요?

찻길로 다니면 볼 수 없는 것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좋은 친구와 걸었던 행복한 동행기였습니다.

비바람 친다고 인생이 멈춰지는건 아닙니다. 오늘도 부지런한 발걸음 이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