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며칠간 빈집을 지키듯, 블로그를 방문해 주셨던 이웃님들께 감사인사를 우선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수영 선생님 한테 " 저 내일부터 휴가예요, 며칠 못와요"

했더니 " 어디가는데, 설마 또 산에 가는건 아니죠?"

"ㅋㅋㅋ 아니긴요~ 정말 산에 갑니다. 칠갑산!"

부산역에서 KTX를 타고 천안 아산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예산으로가서

친구가 데리러 나오는 여정.

친구와 만나자마자 바로 산으로의 출발.

청양에 사는 친구와 만나서 즐거운 산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는 코스로 가기로 결정하고, 슬슬 걷습니다.

물론 더위가 덥쳐오지만, 그래도 친구와 만난 즐거움과 산행의 기쁨을 이기진 못하더라구요.


길다란 천장호 출렁다리는 칠갑산 코스중 장곡사와 더불어 명물이 된 것 같습니다.

들머리부터 바짝 정신차리게 계단들이 자리해 있지만,

 이곳만 이기고 오르면 그닥 힘든 코스가 없는것 같아요. 

수다떨며 걷느라 시간은 좀더 걸렸지만 재밌는 산행이었답니다.

친구와 둘이서 오붓하게 걷는시간, 산행을 기쁨으로 하다보니, 더위쯤은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오붓한 시간입니다.

산에 오르는 사람은 우리뿐이네요.

가끔 만나는 분들은 이미 하산하고 계신분들이니까요.

능선에 올라 걷다 보니, 한참 공사중이셔요.

산길을 마대같은것으로 덥고 계셨습니다.

이젠 산에 올라와도 흙 밟을 수가 없을듯 해서 속상하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의 편리를 위해서 공사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산에서 받는 좋은 기운을 저런 마대로 가려 버리는것 같아요.

흙 밟을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깊이 들었어요.

칠갑산 정상에 오르자, 온통 안개!

멀리까지 조망 할 수가 없어서 안타까워요.

우리밖에 없는 정상에 조용한 칠갑산,

이제 슬슬 내려가서 점심 먹어야겠네요.

내려오는길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줍니다.

친구는 걷는내내 산에 들어오니까, 그렇게 덥진 않구나!

하며 즐거워 합니다.

산행을 즐기지 않는 친구는 산 좋아라 하는 친구때문에

반강제적 산행을 한듯 합니다.

고마운 친구, 즐기지 않는 산을 멀리 부산에서 친구왔다고, 같이 걸어준 친구.

정말 고맙고 고마운 친구입니다.

"친구야, 지금 조금 힘들겠지만, 10년후엔 네가 친구들중 가장 부러운 친구가 될 거야.

기운 나게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살자~ 물 맑고 건강한 청양에서  터잡은 울 친구, 잘 지내~ "














친구가 텃밭에 키운 토마토.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4. 9. 06:00 풍경 기행

언제나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운동에 신경쓰는데 예뻐지기 위해서?

결코 그게 다가 아니기에 운동을 포기 할 수 없는 이유다.

항상 건강 검진을 하면 고지혈성 인자가 발견 된다!

유독 튀김류를 좋아 한다든지 기름진걸 좋아 하지도 않는다.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 하지만 검사 결과는 늘 불만족 스럽다.

어떤 때는 이렇게 운동을 하는데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나보고 죽으란거야?

하는 반발심도 생긴다.

그러나 인생은 장기적으로 활기있고 건강하게 풍성하게 살려면

 스스로 노력하는 길 밖에 없는 것.

 국가적으로 1년에 한번씩은 건강 검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세상이다.

 건강 검진 하고 나서 반응은 시쿤둥하게 음~ 이렇게 나왓군!

 하고 던져 버린다면 검진한 소용이 없다.

얼마전 남자의 자격 이란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건강 검진 결과 김태원의 위암 발견으로 조기 치료 효과를 보았다.

 정말 운 좋게 프로그램때문에 알게 되고 치료 하게 되었으니

행운도 이런 행운이 없을것이다. 불행중 다행이 이런 케이스다.

 우리나라는 요즘 운동기구 천국이다.

 시골이고 도시고 작은 빈터만 있으면 생활 건강의 일환으로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모형이 아니다. 적극적으로 이용을 해야한다.

2012년 3월 검진 결과 2010년 검진 결과 운동 체크 결과 악력과 제자리 높이 뛰기기 약하게 나왔죠? 2012년 운동 처방 결과 나이보다 무지하게 어리게 나왔다. 신체나이 !! 무흣 ^^ 서류상 한살 어리게 되어 있으니 실제는 9살 어리게 나온 신체나이. kbs 생로병사 중에서 이정민 아나운서가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검사를 해보며 체질적으로 지방 대사가 되지 않는가보다.

특히 엄마와 언니도 검사 결과가 비슷하다.

유전적 영향이 있는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다.

콜레스테롤 종류중 HDL(흔히 착한 콜레스테롤 이라고 칭한다.) 도 높은데 LDL 도 높다.

그래서 노력한다.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박 함이다.

기초 대사량도 떨어진다.

많은 시간 활동하고 운동 하는데도 왜 떨어지나요? 근육량이 적단다.

그럼 또 근육량을 높이기 위해 운동강도를 높이고 단백질을 좀더 섭취한다.

이 모든걸 어떻게 알아요?

 보건소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병원에서 1년에 한번씩 건강 검진은 받을테니 차치 하고 라도.

매번 혈액 검사하고 운동 처방 받는것은 자주 하기에 고 비용 일 수도 있다.

보건소에서는 그렇지 않다. 생활하는 각 구, 군 구역 내에 있다.

 적극적 활용으로 간강한 생활의 길을 열자.

거꾸로 가는 세월, 또는 흐르는 세월을 조금은 늦출 수 있지 않을까?

혹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그렇다면 열심히 주변에 알려라.

무조건 살을 뺀다고 자신을 혹사 시키지 말고,

 무식하게 다이어트 하지 말자. 자신의 몸 상태를 알고 다이어트 하자.

자신의 결심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서라도!!! 오늘부터 보건소와 친해 지세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3. 26. 18:38 풍경 기행

요즘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없는 양념이 없고
간편하게 사서 쓸 수 있다.
편하고 시간도 절약된다.

그러나 재래식 살림법을 할 수 밖에 없는이유!

친정이 시골이다보니 엄마가 자식들 준다고 농사지으신 참깨며
마늘 , 고추 가루가 있고  여기저기 좋은 지인들이
있다보니 나누어 주시는 것 들도 많다.
있다고 안 받으려 해도 궂이 싸주시는 정 말이다.
해서 받았던 양념중 참깨와 마늘이 가장 오래가는 양념이다.

여름에 받았던 마늘 까는대로 갈아서 냉동시켜 사용했는데,
냉동실이 차서 못들여 놓은 것들은 베란다에 대롱 대롱 베달아 두었었다.
이제 겨울을 지나고 나니 싹이 나려 야단이다.
냉동실 저장해 두었던 양념들도 마침 떨어져 가니 오늘 양념 준비해 두어야겠다.
마늘은 전부까서 갈고 분량씩 나누어 편편하게 얼려두고 그때 그때 꺼내어 쓰자.
참깨는 깨끗이 씻어 돌을 이른다음 (조리질을 한다.) 물기를 뺀 후 볶는다.
그때 그때 해먹으면 좋겠지만 번거로우니 한꺼번에 장만해서 냉동 보관하며 꺼내쓴다.
시골에서 농사지으신 깨. 그 고소함이야 이루 말 해야 무엇할까마는
씹히는 고소함만큼 엄마등이 휠까봐 콧등 시큰한 안타까움이다.
어떻게 살림  하고 계신가요?






 

 


싹이 좀 많이 났네요. ㅜ,ㅜ

 그래도 엄마가 농사 지으신거니까 버릴 수가 없네요.

 

 

고기 먹을때 쓸 수 있도록 편으로 해서 얼렸어요. ^^






이 마늘 가는 기계는 10년 넘게 쓰고 있네요. 너무 죽처럼 갈리지 않아서 좋아요.
어느 중소기업에서 생산해서 판매원만 삼성이던데...

 

 

 

 

 

 

 

 


40 이 넘은 아줌마로  아들을 군대 보낸 나이라 해도
아직까지 엄마 사랑으로 먹고 삽니다.
싹이 난 마늘 한톨도 버릴수 없는 이유입니다.
오늘 전화 한통 해야겠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6. 16. 21:26 떠나고 싶어요 여행
기차를 타고 시골장을 가보자( 시골장은 5일장이라..남창장은 3일,8일날짜들이 장날이다.


남창장은 옹기 마을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가까워서 장이름도 옹기종기 시장 이라고 붙었다.
5일장 치고는 부산 근교에서 큰 시장이라 먹을 거리 볼거리가 많다.
특히 시장에서 파는 옛날 과자는 우리집 아이가 좋아 하는 주전부리다.

무궁화 기차도 타보니 재밌다.
작은 카페에 음료도 되고
노래방 기계도 비치되어 있으며 오락도 할 수 있다.
시대가 많이 변했구나 싶다.

나이가 들수록 어릴때 보았던 풍경이 그리워 지는날
나는 문득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시장을 떠돈다.
시간이 되면 5일 시골장을 일부러 찾아 보는 나는야 장똘뱅이~

 

'떠나고 싶어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계절은?  (17) 2011.11.23
엄마와의 외출( 양평 세미원)  (14) 2011.08.08
삼포길(미포,청사포,구덕포) 해파랑길걷기  (10) 2011.05.11
무인경전철  (6) 2011.05.09
골치 아픈 알레르기 비염  (7) 2011.04.15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