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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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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추령-유군치-장군봉-연자봉-내장산 (신선봉)

.-금선계곡-우화정-내장매표소-주차장

내장산 산행, 참으로 오랫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풍경이가 어릴 때 제법 산을 탔나 봅니다.

이곳도 제가 스무살때 쯤 갔었던 곳인데, 그 이후로 내장산 단풍산행은 늘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을거란 지레짐작으로 가을이면 이곳 산행은 아예 나설 생각도 안 했었거든요.

모처럼 가을 단풍 산행으로 내장산으로  떠나 봅니다. 추령에서 산으로 접어 드는곳은 거의 단풍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서 못내 아쉬움을 남기더군요.

그래도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드물게 불게 물든 단풍 나무들이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단풍구경도 못하고 가는줄 알고 섭섭했거든요. 장군봉이나 연자봉 지나서 조망을 하다보면

시원한 산병풍에 반해서 심호흡 가다듬게 됩니다. 신선봉까지 올랐다가 다시 돌아내려와서 내장사쪽으로 하산합니다.

하산길은 경사가 급한 돌길이라 조심 조심, 계속 땅바닥만 쳐다보고 내려오니 고개가 아플라 하던걸요.

그나마 한번씩 앞을 보면 단풍잉 반갑게 인사를 해줘서 참을만 했어요.

산행은 별로 힘들단 생각없이 걸을 수 있었는데, 내장사에서 주차장까지 내려가는 길은 단풍이 좋기야 좋지만, 포장도로를 1시간 40분 걸어가는것은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셔틀 버스를 타면 되는데 줄이 엄청 엄청 길었어요.

셔틀을 두번타야 4주차장까지 올 수 있는데, 뭐~ 걷던김에 마저 걷자 하다보니, 1시간 40분을 포장길을 걷게 되었다는...ㅋㅋ

멋진 주말 보내셔요 ^^

 

 

산행중 만나는 단풍이 반갑다

 

 

 

 

 

 

장군봉

이 봉우리는 추령에서 연자봉 중간에 솟아 있는 급경사의 험준한 봉우리로 수목이 울창하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승병대장 희묵대사가 이곳에서 승병을 이끌어 활약했다고 하여 장군봉이라고 불리운다. 산정에는

지휘대가 있고 이곳을 장군대 또는 용바위라고 한다.

 

 

 

 

연자봉에서 바라본 내장산

 

산이 좋다~~~~~산그리메

 

 

 

 

 

 

 

 

 

 

 

 

내장사 대웅전

 

 

 

 

 

케이블카

posted by 산위의 풍경

 강원도 정선의 산행을 계획하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정선에 갈때마다 민둥산을 오르고 싶었습니다.

작년 휴가때는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바람에 오를 수 없었기에 더욱 아쉬웠습니다.

남편과 여행온김에 정선 산나물 축제에 들렀다가 호텔에 짐을 풀고 느즈막히 산행을 준비했습니다.

오후 3시40분에 증산 초등학교 앞에 도착했습니다.

산행 들머리 들어서자 마자 경사 급한 오르막길은 5월에 찾아온 더위에 숨을 막히게 합니다.

그렇지만 속도도 비슷한 남편과 산행을 하는 시간은 여유롭습니다.

세시간 정도 생각하고 오르기 때문에 일몰까지 시간은 넉넉합니다.

물은 잔뜩 가지고 올랐기 때문에 더위는 그렇게 걱정 되지 않네요.

산행은 앞만보고 가기보다 주위도 둘러보고, 가끔은 지나온길을 뒤돌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남편과 산행을 하면 특히 마음의 여유가 좋습니다.

오르고 싶었던 민둥산을 오르니 발걸음이 가볍네요.

오르는길의 힘듬은 그닥 문제가 되지 않아요.

민둥산 쉼터2, 민둥산 쉼터, 그리고는 민둥산 정상에 다달았습니다.

비박을 준비해서 텐트를 치고 계시는 분들이 꽤 여럿입니다.

남편과 산그리메 구비 구비 산들을 바라보고 있으니 거기에 머물던 산꾼이 사진 찍어주기를 자청합니다.

둘이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민둥산의 산행은 즐거움과 여유와 행복감을 안기네요.

서둘러 내려왔더니 2시간 30분간의 민둥산 산행을 마쳤습니다.

원점회귀로 할 수밖에 없었던 민둥산 산행, 산악회에서 왔다면 민둥산 종주산행을 했겠지요?

그래도 오늘은 이렇게 만족합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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