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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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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4. 05:30 풍경 기행

이사진은, 우리집 가족 밴드에 있던 사진이랍니다.

조그만 텃밭을 가꾸시던 시어머님이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동안

병원에 들를때마다 고추걱정을 하시는 어머님 때문에

맘편히 지내지 못하시던 시동생이 일하다 말고 밭에가서 고추를 따오곤 했는데

계속 비가 왔다 그쳤다 하는 날씨통에 고추를 널었다 거뒀다를 반복.

일도 해야 하는데 고추를 따오고 말리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지요.

그래서 동원한 특별한 방법. 기발하지 않습니까?

빨래건조대에 빨래집게로 잔뜩 고추를 널어 놓은 모습.

가족 밴드에 올린 사진 덕분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웃고갑시다. 뜨거운 여름날인데!!!

장마철 고추 말리기 대박이었습니다.

서방님 고생하셨어요~ ㅋㅋㅋ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3. 7. 05:30 풍경 기행

산행 나가는날,

A.버스 정류장에서 새벽 6시 15분인데...어디다 전화를 겁니다.

남편: " 응~ 일어나서 준비해....준비해서 나와라. 산행가야지! "

풍경: 어디다 이시간에 전화를 하는거야?

남편: 응 . 아침에 못일어 난다고 모닝콜 부탁하길래 해준거야!

풍경: 왓(what?)......

(밖에 나가서 이런일 하라고 건강에 좋은거 챙겨 먹이며 떠받드는거 아니거든!)

B.산에 가서는...

남편 친구 : 친구야 나 컨디션이 안좋다....이거좀 넣어서 올라가주라~

남편: 응 그래. (분명 새벽부터 컨디션 안좋다고 엄살이더니....)

(밖에 나가서 짐꾼하라고 맛있는 챙겨 먹이고 싸서 산에 보내는거 아니거든!)

C.집에 와서는....

설거지는 싱크대에 퐁당

빨래감은 욕실앞에 수북히....

(밖에 나가서 엉뚱한데 친절 했으면, 와이프 한테 봉사 하란 말이얏!)

풍경이가요~~ 산을 무지무지 사랑하고 좋아해서 남편과 취미가 같아서

살아가는데 신나고 즐거움이 많지만요~

이 진상 삼종 셋트를 겪으면서 살고 있답니다.

위에 말한 A,B는 여친입니다.

제가 화를 내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는 남편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이것저것 챙겨 먹였더니,

산악회 여자회원 모닝콜에, 여자회원 짐꾼에.....그러면 집에 와서는 설거지나 빨래는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

풍경이의 욕심일까요?

휴!  오늘 다시 생각해도 머리에 스팀나올라 합니더. ㅠㅠ

여러분 진상 삼종 셋트 맞죠?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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