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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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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산 산행을 가느라 부산에서 천안아산행 ktx를타고 다시 아산역에서 예산역으로 가는 기차를 갈아타고

내리면 3일8일장 예산역전장이 열린다.

정겨운 장날 풍경이다.

시골 장터가 그렇듯, 몇몇 옷가게 등 생필품 파는 난전이 열리고, 거의가 다 농사지은 농산물을 파는 곳이다.

구부정한 노인도 장을 열고 한자리 차지하고 계신다.

팔아주고 싶은데,

여행을 온 여행객, 곧 산행을 해야 하기에 짐을 더이상 늘리지는 못하고,

달랑 못난이 찐 옥수수한다발 사들었을뿐이다.

그냥 보기만 해도 정겨운 시골장터, 이런곳이 삶의 현장아닌감?

그저 주어진대로 부지런히 살아낼 뿐이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6. 20. 05:30 풍경 기행


 

시골과 도시의 중간쯤이랄까?

기장은 그래서 살기 좋은 도시다.

군민 체육시설등등 수영장만해도 기장군내에 네개가 있다.

차성 아트홀 등등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곳도 있다.

그 뿐인가, 계절마다 다양한 해산물과 농산물이 즐비하다.

입맛대로 골라먹으면 된다.

뭍 사람들은 왜 기장에 사냐고? 시내로 이사 나오라며 기장에

붙 박혀 살다시피 하는 나를 반쯤은 놀리듯 한다.

하지만, 나는 기장이 좋다~ 이십년 살다보니 너무나 정들어서 더 그런가 보다.

서두가 너무 다른곳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네~

왜 이런 서두가 길었을가? 아~ 뽕잎 이야기 하려다 그리 되었네.

요즘은 야산이나 농사 짓지 않고 내버려 두는 농경지 둔덕에 야생 뽕나무가 꽤 있다.

기장엔 이런것들이 있어서 직접 채취해서 말려 뽕잎 가루를 낼 수 있으니 더 없이 좋은 고장 아닌가?

오늘 소개할 [뽕잎가루 수제비!]

풍경이는 비만 오면 따끈한 국물 생각이 나는걸까?

그렇다고 내가 술고래도 아니고,,,여튼 국물 뜨끈하게 끓여주면 남편이 좋아 하니까

비오는 날은 국물 끓일 궁리를 저절로 하게 된다.

됐고~ 뭘 넣었냐고 하신다면...

재료 : 뽕잎가루, 밀가루, 계란한개, 양파 반쪽,감자 세개,멸치,다시마,건새우,구멍어묵,파프리카,홍합

우선은 국물 먼저 올려두고 밀가루 반죽해야지.

국물엔, 건새우, 다시마 , 멸치를 넣어서 시원한 국물을 만들자.

그다음은 반죽할 차례 .

밀가루와 뽕잎가루 계란을 넣고 약간 질게 반죽을 한다.

냉장고에 잠깐 숙성 시킬동안 감자 껍질을 벗기고, 구멍 어묵과 양파도 까서 준비를 해야징.

감자는 빨리 익도록 조금 얇게 썰어서 국물이 끓을때 홍합과 함께 넣어주고

이제 살살 수제비 뜨기를 해야지~

두손에 물 묻혀서 반죽이 달라붙지 않도록 죽죽 늘여 주면서 떠 넣으면 되지.

보글 보글~ 수제비를 다 떠서 넣고 끓으면 썰어 놓은 양파를 넣고 구멍 어묵도 넣지.

이제 그릇에 떠서  알록 달록 예쁜 파프리카를 고명처럼 얹으면 끝!

뜨끈하게 시원한 국물을 먹으며 수제비 한입 아~~~

너무 시원하고 맛있는 뽕잎가루 수제비 완성이오~

건강에 두말할 나위 없이 좋은 뽕잎가루 수제비.

뽕잎은 야산에서 채취해서 직접 말려 가루를 낸 것이니 더욱 좋다.

뽕잎의 효능은 두말 안해도 몸에 좋다는것은 누구나 알터, 더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한다.

 

멸치, 다시마,건새우, 홍합, 양파를 넣고 국물을 내었으니 뽀얀것이 시~원하다.

 
뽕잎을 살짝 쪄서 그늘에 말렸더니 초록잎 그대로다, 갈아서 채에 바친다~

 뽕잎가루와 계란 , 밀가루를 반죽한다. 소금도 약간 넣어준다.

 약간 질다는 느낌으로 반죽해서 냉장고에 숙성시키면 쫀득한 수제비를 맛 보게 된다.

 알록 달록 파프리가 색깔을 더해서  더 건강에 좋을듯~

 비오는 날에 제격 뜨끈한 국물, 뽕잎가루 수제비


 

posted by 산위의 풍경

 하장안 연꽃밭의 축제의 날이예요.

일찍 오시는 분들은 연밭, 연잎차를 주신다고 하네요.

게다가 가시는길에 기룡마을 농산물 직판장에서 농산물 장도 보실수 있지요.

기룡마을 분이 농사지으신걸 직접 판매하시는거예요.

싸고 좋은 식품도 구매하고 농촌에 도움도 주시구요.

그담엔 직판장 바로 옆에 400년 이상된 팽나무가 있어요.

구경하시구요~ 이제 하장안으로 들어 가실까요?

도로 양옆으로 굉장한 연꽃밭이 조성되어 있어요. 꿈결같이 아름다운 연꽃을 하염없이 바라 볼 수 있지요.

잘 살펴 보세요. 혹시 심청이가 어디서 나올지도 몰라요.ㅋㅋ

오른쪽으로 보시면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도 보이실거예요.

무려 1300년이나 되었다는 느티나무래요.

깜짝놀랐어요. 얼마나 큰지~

쉼터도 있어서 일찍 오시는분이 임자~!

여기 둘러 보시고 더 들어가면 장안사인거는 모두 아시지요?

대웅전이 최근에 보물로 지정 받는 경사가 있었으니, 꼭 둘러 보시고 가시길 바랄게요.

 기룡마을 농산물 직판장이예요. 아주 싱싱하니 좋더라구요~

 보호수 엄청 나지요? 400년 할아버지 나무네요. 팽나무

 

 이나무는 하장안에 연꽃밭옆에 있는데요, 어마어마해요. 1300년된 느티나무랍니다.

나무 조상님이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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