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암공원.
이곳은 기장에서 꽤나 이름난 명소입니다.
10월이면 10월의 마지막날 음악회를 열어서 나눔의 시간을 갖는곳.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수천개의 토우가 많았서 유명세를 떨쳤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자리에 있습니다.
비가 오는날이었는데,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하고 싶다면서 찾아간곳.
대변항 입구의 토암공원입니다.
여러가지 나오고 젓가락 갈곳 없으면 짜증날텐데, 나오는 음식마다 맛있고 깔끔합니다.
한 젓가락씩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입니다.
비오는날, 빈대떡이 딱이라며 빈대떡과 술한잔.
그리고 나서 맛있는 식사가 계속 되었습니다.
다행이예요. 맛있는 식사하고 싶다던 우리 바람대로 식사를 마칠 수 있어서 말입니다.
곧 대변항에서 멸치 축제도 열릴텐데, 기장에 많이 찾아 주실거지요?
머무리시는 동안 맛있는 식사 하실 수 있도록 부지런히 기장 맛집들 소개하겠습니다.
기장 토암공원, 10월의 마지막날 음악회 때도 꼭 오세요 ^^
따끈한 숭늉이 손님을 맞이 합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팥죽입니다. 달달하니 기분 좋아요.
빈대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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