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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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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에 해당되는 글 2

  1. 2013.05.30 수원 화성을 둘러보는블로거의 자세23
  2. 2013.02.08 졸업식 新 풍속도17

수원 J마리스에서 지인 결혼식이 있어 참석 했다가

네비게이션에 찍히는 수원 화성을 그냥 지나 칠수가 없죠.

블로거로서 그냥 지나친다면 그건 배~ 배~ 배신인거죠?ㅋㅋ

들러 보기로 합니다.

날도 덥고 복장도 갖추지 못해 불편하지만, 또 이곳까지 여기보자고 올 수는 없을것 같아서

걸어 보기로 합니다.ㅋ

이날은 오존 주의보가 내렸다고 땡볕에 병난다고

언니가 빨리 들어오라고 야단이십니다.

그렇지만, 이제 막 주차 했는데 그냥 갈 순 없었어요.

남편 차에 보니까 우산이 있어요.

그나마 들고 둘이 정장을 입은채로 걸었지요.

저야 차에 있는 운동화라도 신었는데, 남편은 구두라서 더 불편했을거예요.

그래도 아내가 원한다면~  따라주시는 센스!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연극과 춤, 장터가 열리는 축제의 장이더라구요.

볼거리가 다양 했습니다.

우선은 화성 행궁을 돌아본후, 화성성곽길을 걸어 봅니다.

정말 복장을 갖추고 불편함 없이 걸으면 좋을길인데...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수원 화성을 걸어 봅니다.

아~ 여기가 제일 교회구나.

이웃블로거님들이 수원화성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하셨던....

교회도 완전 성처럼 거대 하더라구요. 흠흠~

남편이 발이 아프대서 한바퀴 다 돌진 못했어요.

한낮의 엄청난 온도도 한몫 했지만요.

저날요~ 33 를 가르키는 온도였거든요.ㅋ

무한도전 풍경의 화성행궁, 황성 성곽길 구경을 마칩니다.

날이 더워요. 션한 하루 보내시길요~

구두는 벗어 던져요~

정장 입고 운동화 신고, 이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땀이 찔 찔 ;;

 

오존 주의보가 내려서 뜨끈뜨끈한 날씨...

 

서서 운동화 인증샷 하나 남겨 봅니다.

 

 

아이들이 화성 행궁을 돌며 1박 2일처럼 도장을 받아 봅니다.

소원 느티나무예요, 크기가 어마어마 하던걸요~

 

행사 기간이어서 그런지, 문마다 관복을 입은 문지기가 서있어요. 알바생인가봐요.

저날 무지무지 더운 날이었는데, 털옷..ㅜ,ㅜ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네요.

 

 

공룡이 나타났어요~ 신문지 공룡.

 

신기했어요. 기둥에 달려 있는 사람.ㅋㅋ

 

 

 

벼룩시장에 별별것이 다 나와 있어요.

화성을 둘러 보려구요. 앞서서 가시는 분들이 있네요.

 

 

 

이러고 화성을 돌아 다녔어요.ㅋㅋ 놓치면 아까운 화성 걷기.

이곳에서 화성야경이 일품이라죠?이웃님들이 올리셨떤 제일교회,

 

 

오존 주의보가 내렸건 말건 화성은 평화롭네요.

 

성곽길 밖에도 평화롭게 한낮 풍경

 

 

화성 봉화대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2. 8. 05:30 풍경 기행

2월7일.

우리집 막내가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식이 다가오자 양복을 선물로 사내라 합니다.

"그래, 그렇다 치자. 설도 다가오니 한벌 사주마"

그소리를 들은 군휴가 나온 큰아들이 " 그럼 양복은 내가 사줄게 " 합니다.

" 니가 무슨 돈이 있다고 동생 양복을 사줘?" 했습니다.

" 엄마, 나 통장에 월급 많이 저축해 뒀다. 그걸로 사주면 되요. "

참 대단한 녀석입니다. 군대 월급 얼마나 된다고 꽤 많이 저축을 해놨네요. 단단한 녀석.

그래서 생긴 작은 아들애 양복 한벌.

그리고 엄마는 신발 한켤레 사주면 그만이었습니다.

졸업식에 가봤습니다.

요즘은 졸업식에 교복 입고 오는 학생이 거의 없어요.

대부분 양복을 입고 옵니다.

새로운 풍속도가 생겨 난것 같습니다.

예전엔 졸업식날 밀가루를 뿌리고 교복을 찢고 난리 치더니, 이젠 양복을 입고 아주 점잖은 졸업식 입니다.

코끝이 찡해 집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작은 아이 졸업식.

양복을 입고 듬직하게 웃습니다.

살아가는 날 내내 행복이 그아이 옆에 머물기를 바래보는 엄마 마음입니다.

축하해 주실거지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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