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13. 05:30
풍경 기행
지난번 같이 한낮의 u 콘서트를 지인들과 같이 보러 갔었는데,
같이 식사를 하다가 우연히 지인이 들고 있는 열쇠 고리를 보았습니다.
와~ 이쁘다아! 무심코 내뱉았는데,
"내가 담에 풍경이거 만들어 줄게." 하십니다.
그러고 며칠이 지났는데, 지인이 잠시 가게에 들르랍니다.
가봤더니 감동의 선물 열쇠 고리가 있지 뭐예요.
작지만 매일 가지고 다녀야 하는 열쇠고리.
가죽으로 된것을 가지고 다니다가 당장에 바꿨습니다.
솜씨 좋은 정성이 가득든 열쇠고리가 제손에 들어 왔으니까요~
선물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이웃님들께 구경 시켜 드려야지요?ㅋㅋ
지인의 솜씨로 예쁘게 만들어준 열쇠고리 평생 간직할 소중한 물건이 될것 같습니다.
수제 열쇠고리 정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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