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14. 05:30
풍경 기행
발렌타인데이라고, 제과점이나 빵집앞에 수두룩 하게 포장 된 초콜릿이 쌓여 있지만,
40이 훌쩍 넘은 아줌마에게 발렌타인 데이라는 달콤한 단어는 그냥 젊은이에게 행보해야 하는가 봅니다.
그냥 달달하 초콜릿이나 한알 우물 거려야 할까봐요.
우연히 길을 걷다가 만난 노란 꽃 한송이.
아직 네가 세상을 알기엔 너무나 혹독한 계절이란다 말해주고 싶지만
때 이르게 찾아온 꽃 한송이가 너무 반가운날입니다.
봄 마중.
이웃님 마음에도 설레는 봄마중이 시작 되었나요?
아니 벌써 !
민들레가 폈습니다.
-----해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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