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9. 21:43
산 그리고 사람
문경에 가면 굽이 굽이 겹겹이 펼쳐진 능선들이 장관이다.
비교적 편안히 오르면서도 조망을 관망할수 있는곳 중의 하나,
조령산 줄기, 주흘산, 월악산 등등 드넓게 펼쳐진 자연 산수화를 제대로
감상할수 있는 기회,
일행중 한분이 쳇기가 있어 쉬엄 쉬엄 걷는 느리게 걷기 산행
날씨도 쾌청해서 산과 하늘을 온통 우리에게 열어 주는듯한 산행이었다.
아주 천천히 걸어도 4시간 안 팎으로 탈수 있는 신선봉
주로 마역봉이나 이화령까지 함께
덧달아 타기 쉬운데 길게 타기 싫은 사람 강력 추천할 코스다.
모두 컨디션이 좋았다면 마역봉까지 다녀왔겠지만 일행을 떨굴수는 없으므로
다음기회를 남기며 하산했다.
즐거운 귀가길 차안에서 노래잔치를 하며 길고 지루하기 십상인 길을
무료하지 않게 돌아왔다.
비교적 편안히 오르면서도 조망을 관망할수 있는곳 중의 하나,
조령산 줄기, 주흘산, 월악산 등등 드넓게 펼쳐진 자연 산수화를 제대로
감상할수 있는 기회,
일행중 한분이 쳇기가 있어 쉬엄 쉬엄 걷는 느리게 걷기 산행
날씨도 쾌청해서 산과 하늘을 온통 우리에게 열어 주는듯한 산행이었다.
아주 천천히 걸어도 4시간 안 팎으로 탈수 있는 신선봉
주로 마역봉이나 이화령까지 함께
덧달아 타기 쉬운데 길게 타기 싫은 사람 강력 추천할 코스다.
모두 컨디션이 좋았다면 마역봉까지 다녀왔겠지만 일행을 떨굴수는 없으므로
다음기회를 남기며 하산했다.
즐거운 귀가길 차안에서 노래잔치를 하며 길고 지루하기 십상인 길을
무료하지 않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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