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2. 06:00
풍경 기행
제 16회 기장 대변항 멸치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비가와서 맥이 빠진듯 하다.
여기를 가려고 한건 아닌데 비가 주륵 주륵 오는 토요일 기장 군청 입구에서 부터 죽성~두호마을~ 월전~대변~연하리~오랑대~공수마을~용궁사~송정까지의 갈맷길을 걷다보니 대변 축제의 마당을 지나가게 되었다.
기장 대변 멸치 축제는 4월 19일(목)~4월 23일(월) 5일간 열리고 있다.
비가와서 상점이 문을 열지 않은곳도 있다.
걷다보니 기장군수님도 지나가신다.
별의별 먹거리와 행사장, 판매장이 자리한 가운데 대변항의 변화도 만만치 않다.
매립을 많이 해서 넓은 주차장도 갖추었고, 죽성방향쪽으로 넓다란 공원도 생겼다.
오늘의 포스팅은 대변 멸치 축제니까 긴말 필요없이 사진으로 말해야겠다.
아쉬운것은 비가와서 사진도 이쁘지 않다는거다. ㅜ,ㅜ
그래도 궂은날 수고해서 올리니 용서해 주실거죠?
기장 멸치 젓갈 명품화 육성 사업단에서 설문조사를 합니다.
홈페이지 (http://gafs.ks.ac.kr)방문하셔서 설문 조사 참여 하시면
소정의 기념품을 선발 제공 한다네요.~참여해 보세요. 멸치 축제장에서는 멸치축제 로고가 새겨진 냉온컵을 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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