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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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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6. 20:46 산 그리고 사람



금원산 산행중에 만난 녀석들,
유안청 폭포아래 소에 많이도 살더군요.
천적이 없는지  말로만 듣던 물반 고기반입니다.
무언가 수면위에 던져지면 고기들이 자동반사적으로 모여들더군요.
엄청난 숫자였습니다.
사람이 일렁여도 겁도 없어 보입니다.
가가이까지 다가오더군요.
잠깐 재밌게 고기들과 놀다 산행은 해야겠기에 뒤로하며 떠나왔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