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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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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네요.

꽃처럼 화사한 맘으로 행복하루 보내셔요!

꽃이 있어서 기분좋은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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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에도 야생화가 많이 피지만

이번엔 위로 한번 볼가요?

으름 덩굴에 올망 졸망 피워낸 으름꽃

귀엽고 예쁩니다.

으름을 볼때마다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 연탄 보일러를 땔때, 소죽 쑤고 하는 솥에는 나무를 땠는데,

그 나무 해오시면서 가을에 따다 주시던 으름.

누렇게 익은 껍질이 턱 벌어져서 까만씨가 졸졸이 보이던

달콤한 으름.

자식입에 넣어 주려고 그 무거운 나무짐을 지고도 으름을 소중히 안고 오셨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면 그렇게 무겁고 힘들고 아쉬운 기억 저편이 떠오릅니다.

예쁜 꽃 한송이 보면서 추억에 젖어 봤네요.

오늘은 예쁜 기억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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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산성산에서 본 야생화

솜방망이

노란꽃이 동글 동글 모여서 피었습니다.

사이좋은 우리네 이웃처럼 동그랗게 사이좋게 피어 살아갑니다.

솜방망이 (groundsel)
분류
식물 > 꽃과 풀 > 솜방망이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양지
크기
약 20cm~65cm
소개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줄기와 더불어 잎의 양면에 많은 솜털이 덮여 있어 솜방망이라고 한다.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며, 원줄기는 키가 20~65㎝ ...  백과사전 더보기

상자는 다음에서 퍼온글

 

오늘도 행복 가득 아시죠?ㅎㅎ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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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봉이가 지천으로 피는 계절이네요.

 발빝에 깔려 있는 야생화.

한번 바라봐 주세요~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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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 말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어찌나 고운지요.

어찌나 여린지요.

남해에서 담아온 야생화 곱지요?

예쁜 하루 기분 좋은 하루 이시길요~

 제비꽃

 흰제비꽃

 

 애기붓꽃

 

 

 제비꽃

 현호색

 현호색

 산자고

 얼레지

 얼레지

 얼레지

 얼레지

 

얼레지

 얼레지

 

 얼레지

 개족두리꽃

 개족두리꽃

 

 

 

 산자고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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