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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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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에 해당되는 글 2

  1. 2012.06.19 웃다가 배꼽 흘리고 올지도 몰라요-영화 차형사49
  2. 2009.05.13 보고싶다던 영화를 보고....14
2012. 6. 19. 05:57 영화in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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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의 어리버리 했던 형사

를 기억 하시나요?

아니면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연기 못한다고 욕먹던 한혜진 파트너 강지환을 떠올리실까요?

요절 복통 코메디 영화로 돌아온 강지환이 달라진 모습이 가득 들었네요.

성유리, 강지환 주연, 개봉 18일만에 백만명 돌파를 했다지요?

요즘 혼자 영화 보기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는 풍경입니다.

오늘은 센텀 신세계 백화점 CGV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굳이 왜 센텀 CGV 냐면요?

얼마전 풍경이 생일에 친구가 주었던  CGV 주중 예매권을 사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니 이런 편리함도 있네요.

친구가 전송해준 영화 예매권으로 카운터에가서 다운받은 쿠폰만 보여주면 되더군요. 아~ 신납니다.

깜박하고 있었는데, 어제 이웃 블로거님의 생일 선물 나열을 보고, 영화 쿠폰 생각이 나서 바로 사용했네요.

극장에 가서 보니,몇편은 풍경이가 이미 본 영화이고, 만화 영화이고, 유령영화이고 하다보니, 이것 저것 제하고 고른영화가 차형사.

제목만 봐서는 어떤 영화인지 모르고, 그냥 옛날 7급 공무원정도겠거니 했는데, 모처럼 완득이를 봤을때처럼 대박을 친 것 같아 아주 즐겁습니다.

기대 안 하고 들어가서 더 웃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지환은 형사로 잠복을 생활처럼 합니다. 아주 지저분한 케릭터입니다.

게으르고 뚱뚱하고 지저분한, 요즘 여자들이 제일 싫어 하는 조건을 다 갖춘듯 합니다.

마약 판매책을 일망 타진 하기 위하여 패션쇼 장에 잠입 시켜야 하는데, 뽑힌 형사가 다리 골절로 못하게 됩니다.

패션쇼에서 은밀히 마약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첩보를 가지고 있는 경찰은 배후를 모두 체포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잠입수사입니다.

형사들 모두 키가 작아서 강지환분 차철수가 뽑힙니다.

그 더럽고 살찌고 게으른 차형사가요....

패션쇼 주인공 디자이너는 알고보니 차철수의 학창시절 동창입니다.성유리가 고영재로 분했습니다.

고영재가 차철수를 도와 살을 빼고 모델 훈련을 시키는데, 원래 뽑혔던 잠입경찰 이희준(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조윤희 파트너로 열연하고 있는 탈렌트)

이 복귀 합니다.  이렇게 모델의 런웨이에 서려던 차철수의 꿈이 무너지나 했는데, 잠복 근무로 스키장에 갔던  이희준이 또다시 다리 부상으로

차철수가 모델을 맡게 되는데, 마약 판매책 배후 탁사장의 방해를 받기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웃음 코드를 시한 폭탄처럼 묻어 둔 제작진의 치밀한 웃음 유발 코드들이 제몫을 단단히 하는것 같습니다.

고영재의 패션쇼 자체를 갈아 엎으려던 탁사장은 고영재가 마약 소지혐의로 체포되게 합니다.

3일남은 패션쇼가 물 건너갈 상황입니다.

그러나, 옛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점점 고영재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껴가던 차철수는 고영재를 위해 반장을 설득해서 경찰서 내에서 패션쇼 준비를 하게 합니다.

모든 의상이 준비 되었지만, 탁사장의 수하에게 의상들을 탈취 당하지요. 다른 트럭에 의상을 실은것을

 눈치챈 차형사 의상 트럭을 쫒아갑니다. (버스를 타고 추격을 하는 엽기적인 추격신입니다)

패션쇼 의상을 탈환하고 패션쇼를 무사히 엽니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온 메인 의상을 차철수에게 입히는 고영재.

무대 컨셉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컨셈 같습니다.

총을 들고 등장한 모델들, 마지막 실제 차철수가 탁사장의 총을 맞는데, 관객은 쇼의 일부분인줄 압니다.

무사히 패션쇼를 마친 차철수 고영재에게서

 소원을 성취합니다.

고영재와의 키스씬.

마치 내가 주인공이라도 된양, 숨죽이며 봤습니다.

성공적인 마약 밀매책들의 일망타진으로 차철수는 여기저기 차출 1순위 형사가 됩니다.

꼬질 꼬질한 차형사는 온데간데 없고, 자체 발광 모델 포스의 차철수로 거듭난 강지환, 아주 유쾌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영화 꼭 보세요~~ 이웃님들. 따지고 재고 하지 말고 그냥 유쾌하게 삽시당.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참, 여기서 눈여겨 보아야 할 배우 두명, 김영광과 이수혁. 아주 멋진 모델로 출연하지요. 이수혁은 실제 유명 모델이지요.

 

 

마지막 씬.......................잠복 수사로 지명 차출 될 곳이 많은 차형사.

웃다가 배꼽 흘리고 오실지도 모릅니다.ㅋㅋ 꼭~~~보세요.

ps.영화 쿠폰 생일 선물해준 친구의 센스~~~~ 감사 합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09. 5. 13. 06:13 영화in screen

 

영화를 한편봤다.지난주부터

계속 보고싶다고 조르던 영화다.

오후 3시30분쯤 대뜸 옆지기에게 전화를 했다.
"자갸 ~! 비온다.....퇴근 안합니꺼?"
옆지기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왜?" 한다.

"그냥~! 영화보러가자고!"
퇴근해서 온 옆지기에게 얼른 저녁상을 차려주었다.
해운대 메가박스에 도착했을때 6시 25분
마침 7급 공무원 6시 20분 상영이 있다.

보는 동안 전에 ' 미스터 미세스'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했던 영화랑 많이 비슷하단 생각을 했다.
곳 곳에 웃음이 묻어나는 에피소드들이 있다.
영화를 보고 나니 8시30분.

"아들보다 먼저 들어 갈 수 있겠다" 옆지기의 말이다.
"누구맘대로!! 나 집에 안들어 갈건데 지금"
송정 바닷가로 갔다.
불야성이다.
건물마다 형형 색색 네온싸인이 반짝인다.
파도소리 철썩인다.
시원하다.
낭만적이고 싶다.
작은 커피파는 가게서 카페모카 두잔을 샀다.
지갑에서 포인트 적립카드를 꺼냈다.
"그걸 아직도 가지고 있었나?" 옆지기가 오래만에 데리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미안해 한다.
어찌됐던 커피는 맛있다.
커피와 건네는 커피과자도 맛있찌..
미니카페 아저씨 한말씀 하신다."바람이 좋지요? 산책이라도 하고 가셔요."
당연지사, 두말하면 입아프지......바닷가 바로 차를 세우고
단돈 5,000에 카페모카 두잔을 받아들고
여유롭게 마시며 음악을 들을수 있는곳이 흔하진 않잖아? 흠흠 !!
역시 난 좋은곳에 사는게야. ㅋㅋ
밤은 깊어간다.
집에 돌아오니 당연히 아들은 들어왔찌....우리가 너무 늦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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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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