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6. 09:53
떠나고 싶어요 여행/부산여행
기장중리마을 청정 농산물 판매 및 연밭 홍보행사 제(5회)
기장 연꽃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중리 마을의 농산물판매와 연밭 홍보로 마을 주민들이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연밥과 연부침개를 사 먹어 보았습니다.
연밥과 김, 김치만 주는데 4000원, 저렴하긴 한데 목말랐어요.
연부침개를 사면 막거리나 소주를 주는데, 제겐 음료수를 주더군요.
음, 음료수와 부침개는 약간 안 어울리긴 했어요.ㅋㅋ
옥수수도 팔길래 그것도 사고, 연밥도 하나더 사왔어요.
옥수수는 찰지고 맛있었어요.
연밭엔 연꽃이 많이 없었어요.
아직 덜 핀건가?
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니 8월에 연꽃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이 피겠죠?
요즘 생태환경 놀이지도사 수업을 받다보니까 연잎이나 연꽃이나 연꽃씨앗까지도
다르게 보이네요.
식물들을 볼 때도 좀 더 찬찬히 관심있게 보게 되더라구요~
기장 연꽃 공원, 곰내재를 찾아 가시면 됩니다.
그 옆에 홍류 폭포도 있으니까 시원하게 폭포도 찾아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새벽에 가보면 좋겠어요. 낮에는 너무 더우니까요.
폭염의 나날들, 건강 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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