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청도여행 두번째 와인 터널을 갔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와인한잔 못한것이 못내 아쉬운 여행, 역시 청도 와인 터널 여행은 밤에 와야 제맛일듯 합니다.

그래야 뒤쪽으로 펼쳐진 불꽃 야경을 볼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청도 와인터널 사진들이 예쁘게 올라와서 늘 부러워서 가보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일정에 청도 와인터널 여행이 잡혀 있어서 신나게 출발해 봅니다.

청도가 역시 반시가 유명하긴 유명한가봅니다.

와인터널 가기전 주차장에서부터 걸어 올라가는데 양쪽으로 늘어선 간이 판매대에는 감말랭이나 감식초를 파는

상인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청도 감 와인 터널은 일제가 1896년 착공하여 1904년 완공한 구 남성현 철도터널로 길이 1,015m 폭 4.5m, 높이  5.3m 규모입니다.

1905년부터 경부선의 증기 기관차를 운행하였으나 경사가 급하고 운행거리가 멀어

 1937년 현 남성현 상행선 터널이 개통되면서 사용이 중지되었다고 해요.

이 터널은 직육면체의 화강암과 적벽돌을 3겹의 아치형으로 조적하여 건설하여

 11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내부상태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연중 온도 15도에서 16도 습도 60~70%로 와인숙성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2006년 2월 말 부터 청도와인(주)에서 감와인 숙성고와 시음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대요....시음, 못해봐서 아쉽네요.

요즘 젊은사람들의 데이트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청도 와인터널,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지로 좋겠네요.

어찌됐든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들러봐서 만족합니다.

청도여행 가볼만한곳, 청도와인터널은 밤에 가는걸로!

청도 와인터널 위쪽으로  대적사도 있으니, 꼭한번 들러보세요. 걸어가시면 10분내에 갈 수 있습니다.

     주의: 주차장 입구의 상인들은 좀 거친분이 계셨어요. 와인터널로 올라갈때 감 말랭이 맛도 안봤어요. 와인터널에서 내려오다가

위쪽에서 사가지고 내려오는 저를 보더니, "저봐라 저봐! 맛은 여기서 봐 놓고 저 위에서 사온다"면서 대놓고 면박을 주더군요.

아무이유없이 욕을 먹을 순 없잖아요?

" 저, 거기서 맛 안 봤거든요!" 어찌됐든 이곳을 방문하면서 아무곳에서라도 청도의 감말랭이나 감식초를

여행객들이 사가면 좋은것 아닌가?

이렇게 여행객 인상찌푸리게 해야만 하는가? 이런 작은 언행들이  이 곳의 인상을 나쁘게  하는 요인이 될텐데,

다른 여행객들이 마음상하는일 없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목포 근대역사관

이곳은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있던 건물을 근대역사관으로 보존하는곳입니다.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근대문화유산 건물로 보존 되고 있는 건물들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항구를 끼고 있는 도시들에 많이 나타나지요?

인천, 군산, 부산, 왜관, 목포도 예외는 아니군요.

수탈의 목적으로 사용하던 동양척식주식회사, 그 옛날 은행으로 사용되던 건물들이 주로 근대식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목포에서 들러 보았던 근대역사관도 그렇습니다.

안에 있는 전시물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요즘 왠만한 박물관도 거의 촬영을 허락하는데, 이곳은 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일제의 만행 기록이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잔혹한 사진들이 많이 있더군요.

위안부, 학살사진, 독립군 처형, 살아 있는 사람을 배를 갈라서 창자가 줄줄 나오는 사진, 흑백이지만

잔혹한 사진이었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길에 " 임산부나 심신유약자는 주의 하라"라고  써 있더니, 이런것들 때문인듯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백년도 안된 역사의 그늘입니다.

다시한번 우리 민족, 우리의 국권에 대해서 생각 해 보게 되는 곳입니다.

왜 일본이 가깝지만 먼나라라고 하는지 실감하게 되요.

과거의 깨끗한 청산없이 어물어물 넘어가면, 우리 독립군, 또는 일제 강점기 학살된 우리 민족 , 징용된 이땅의 젊은이들의

원혼이 잠들지 못함을..... 뼈아픈 과거는 과거로써 끝나는게 아닙니다.

현재도 우리는 우리나라 국권을 위해 싸워야 하는때 입니다.

동해가 일본해가 되지 않도록, 독도가 다케시마가 되지 않도록 우리는 눈 부릅뜨고 지켜나가야겠다는 생각,

목포 근대역사관 갔다 오면 애국심이 활활 타오르게 됩니다. 가보시고 울분만 쌓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포 근대역사고 2관

 

 목포 근대사

 목포근대역사관

구 동양 척식주식회사 목포점(전라남도 기념물 제174호)

 

 

 전시물들 팜플렛 사진입니다.

 

 

 

 

 

 목포근대역사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메밀꽃필 무렵'은 봉평의 대표적 상품입니다.

가산 이효석의대표적 작품이지요.

시대상황이 매우 어려웠던 일제 강점기 시대에 시대와는 동떨어진 작품이라고 비난을 받기도하고 커피를 좋아하던 취향때문에

시대의 아픔을 함께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친일작가냐 아니냐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런 가산 이효석작가의 문학관을 찾아가 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작품 하나가 한 지역의 생계를 책임지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다고 보여집니다.

봉평의 먹거리 메밀전, 메밀전병, 메밀국수등 지역 특산품의 홍보역할도 톡톡히 하지요.

메밀꽃 필 무렵에 오면 하얀 메밀꽃밭의 환상적인 풍경에 빠져보기도 하는데, 이번엔 시기가 좀 늦었네요.

문학관에 들러보면 이효석 작가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방문해 보시면 좋은곳, 찾아가 볼만한 여행지입니다.

소설속 배경인 충주집, 물레방아간, 여울목등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이가을 문학기행 떠나보시지 않으실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