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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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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7. 07:03 산 그리고 사람

BC563년  부처님오신날 ! 요즘 어디를 가도 분주한 절집이다.
상사바위
쪽에서 바라보는 보리암!

주차장에 7시에 차를 세우고 금산으로 오르는길은 깨끗함이 경건하기까지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아직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조용한 산속을 걷는 행복을 누리게한 남해 금산 ~ 앞으로 2번은 더 올라야
금산을 올랐다고 할수 있을것 같다. 눈으로 보았던 풍경조차도 실제인지 아닌지 구별되지 않을만큼 황홀한 절경이었다.  산에서 바라보는 풍경중에 손꼽히는 금산 상사바위쪽엔 꼭 올라야 한다. 금산에 가서 보리암만 보고온다면 정말 후회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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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