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2. 11:10
맛있는 레시피
연말 연시로 밖에서 식사하는일이 많다보니, 요즘 요리가 뜸했습니다.
카레를 하려고 재료를 준비하다가 황태가 눈에 뜁니다.
음, 오늘은 황태 카레를 해야겠군요.
고구마, 당근, 양파, 황태포, 카레가루.
준비물 간단하지요?
재료들을 한꺼번에 적당한 크기로 썬후 올리브유로 볶아주고 물을 붓습니다.
재료들이 잠길정도의 물을 부어요.
한소끔 끓여서 재료들이 거의 익었으면, 카레를 넣습니다.
요즘 카레 가루들이 잘 나와서 다른그릇에 개어넣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리하지요.
약한불에 슬슬 저어주면서 좀 더 끓입니다.
금방 완성됐지요?
뭐니 뭐니 해도 금방한 흰쌀밥에 카레, 짱이지요.
이렇게 한끼 해결, 요즘은 김장 김치가 맛있을 철이니까 카레 한가지만 있으면 반찬 걱정 없어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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