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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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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사

칠보산 아래 아담하게 자리한 절입니다.

인적이 드물어 화려하지도 않고 조용한 유금사.

오랜 역사를 지녔지만 소실되어 다시 창건되기를 반복 한 유금사.

보물 674호 삼층 석탑만이 오랜 세월을 대변해 주는것 같습니다.

통일 신라 시대의 전형적인 탑이라는데요, 참 오랜 세월 말없이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칠보산 산행을 한다면 반드시 들러볼 곳입니다.

예전에 늦가을에 들렀을때는 한창 김장 중이었는데, 오늘은 인기척 조차 느껴지지 않는 조용한 이곳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