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1. 15:38
산 그리고 사람
부산에서 장수 들머리 차고개까지 3시간이상
또 달리던 산행팀 버스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예상시간보다 늦어져
산행을 짧게 짤라야만 했던 아쉬움. 장수 차고개에서 서구이재까지만 걸어보았다.
부산에서 보기힘든 눈! 장수 팔공산 산행하며 실컷보았네요. 즐거워예~눈산행.
조금 힘들이면 즐거운 눈산행도 가능한 계절.
움츠리지마시고 일단 나서보세요.길은 열렸답니다. 즐거운 휴일이셨길 바래요.
눈이 내려 뽀드득 대는 새하얀 눈길을 아무 발자국 없을때 걸어보는 즐거움.
뽀드득 뽀드득....하루 종일 눈이 나를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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