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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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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 호텔

이곳은 해남 보길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먼저 예약한 숙소입니다.

보길도 가려면 이곳에서 배를 타는게 가장 가까운것 같아요. 여기서 배타면 노화도 선양항까지 30분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했답니다.

땅끝호텔은 노을채, 사랑채, 하늘채 세건물로 나누어진 호텔이예요.

호텔 입구 건물이 노을채입니다.

왼쪽 위에 건물은 사랑채이고 여기에 프론트가 있어요..

그담이 하늘채예요.

사이트에는 건물 하나만 있어서 작은 호텔인줄 알았는데, 건물 세동이라 작지는 않은것 같아요.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땅끝 전망대까지 가벼운 산행도 할 수 있더군요.

원래는 마운틴 뷰로 예약을 했는데 오션뷰로 업그레이드를 시켜 줬어요.

업그레드 시켜준 방은 샴푸,린스,바디워쉬, 바디로션까지 갖춰져 있어서 편리했어요.

룸에 난방온도 조절하는것은 보이지 않아서 살짝 당황했어요. 여름에 에어컨은 따로 사용할 수 있던데,

난방장치는 스위치 작동하는것은 없더라구요.  못찾은건가?ㅋㅋ

온수는 너무너무 잘 나오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1박후 조식으로 매생이 전복죽을 먹었는데, 깔끔하니 맛있어요.

해남은 어딜가나 김치는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들르는 식당마다 맛있었는데

해남땅끝호텔도 깔끔하니 좋아요.

룸이 생각보다는 좁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해남땅끝 공원, 송지면 항구도 보이구말입니다.

가벼이 산책하고 아침식사하니까, 정말 맛있게 먹게 되는것 같아요.

편안히 푹 자고 일어나서 다시 나서는 여행, 즐거운 하루 시작입니다.

해남 보길도 가는 배시간표도 첨가해 두었어요.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송지면 항구에서는 30분간격은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배타러 항구에 나가면 표는 어디서 파는거야 살짝 당황하실수 있어요.

표파는곳이 잘 눈에 안띄는 컨테이너 건물이라서요~ㅋ

 

 

조식 메뉴 매생이 전복죽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