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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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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6. 06:32 영화in screen

요즘 영화를 자주 보러 가긴 합니다.

되도록 저렴하게 보는 방법으로요~

1.할인 쿠폰 이용

2.연계되어 있는 카드로 결제 하는 방법,

3.포인트로 결제 하는 방법.

남편과 데이트 약속을 잡습니다.

" 예매 했어요?" 하고 묻는 남편......아니~!

정말 꼭 보고 싶은 영화 아니면 예약은 안하고 현장 구매로 영화를 봅니다.

대게 무작정 극장에 가서 가장 가까운 시간 상영 영화를 보기 일 쑤 입니다.

막상 극장에 갔는데 그닥 땡기는 게 없습니다.

볼려 했던 터치 영화는 어찌 된 영문인지 없네요. 분명 내가 살인법이다 보러 왔을때 포스터가 붙어 있었는데...

ㅡㅡ 할 수 없지 뭐.

그냥 돌아 오려다가 그래도 아쉬운데 저거라도 볼까?

"자칼이 온다 "

감독 배형준

출연 : 송지효, 영웅재중(김재중),오달수, 한상진,김성령, 특별 출연 김용건

대략 줄거리.

한 가수겸 영화 배우를 납치해서 살인 하라는 청탁을 받고 출동 하는 자칼.

그는 유명 인사들을 자살이나 사고사로 위장하여 살해하는 악명 높은자.

그자를 쫓기 위한 형사들의 수사는 늘 뒷북인데...

이번엔 특정 호텔을 지정한 메모를 보게 되고.

한지역에 호텔 한곳 밖에 없다고 경찰들을 동원 하는데, 모텔에서 호텔로 승격한 곳이 한군데 더 있게 됩니다.

형사들은 매복을 하고 투숙객들은 하나씩 들어 오지요.

이곳에 가수 최현이 투숙 하면서 수상한 한 여자 손님도 들어 옵니다.

자칼이 온다는 예상만으로 형사들의 어이 없는 잠복.

최현의 방으로 찾아온 수상한 여인.

" 너 오늘 죽을 거거든" 하면서 최현을  위협 하지요.

온갖 수난을 겪은 최현, 어찌됐든 살아야겠기에 가짜 최헌임을 주장하고

사생팬에게 구조 된다 싶었던 최현, 이번엔 더 독 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죽음의 순간, 킬러에게 구조되는 기이한 현상.

최현의 위기 이지요.

그때 최현의 방에 찾아온 손님 안젤라.

최현의 스폰서 여사장 입니다.

안젤라의 눈에 킬러 봉민정이 보이고 옥신각신 몸싸움을 하게 되면서 사고가 발생 합니다.

==============================이후는 영화로 확인 하시는게 좋겠습니다만,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네요.

옛 동방 신기팬이나 지금 JYJ 팬들은 성의로 봐주겠지만

현실적 우리들이 보기엔 어이 없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저도 송지효의 팬으로 응원차 보긴 했는데,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영화네요.

그럼 오늘도 활기찬 하루 만드시길 바래요~~~~~~~~~~~~~~~~~~~꾸벅.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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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