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5. 06:19
떠나고 싶어요 여행/ 전라도여행
11월 17일~18일
17일 저녁 채석강을 보니 파도가 너무 무섭게 쳐서 바닷가를 거닐 수 없을 정도.
포기하고 이튿날 보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잠잠한 바다와 썰물로 물이 빠져서 훤히 드러난 채석강의 모습.
완전 두얼굴이네요.
채석강 . 억겁의 세월을 지나며 만들어진 자연의 모습일텐데...
겹겹이 쌓인 세월의 흔적을 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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