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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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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4. 05:30 풍경 기행






중부지방엔 연일 폭우소식이 뉴스를 장식할때

부산은 쨍쨍한 햇볕에 맑고 무더운 날씨였지요.

잠시 볕이라도 피할 양이었는지 자동차 아래 배를 깔고 누운 냥이!

잠을 자다 길가던 풍경이를 스르르 눈을뜨고 보더니 조금 물러서서 다시 자리를 잡고는

또 배를 깔고 눕네요.

더이상 더위에 움직이기 싫은가 봅니다.

한가한 낮잠을 방해하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황급히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

가뿐한 하루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