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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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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에 해당되는 글 2

  1. 2014.08.29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3
  2. 2012.09.20 3인3색 환경 콘서트 성황리에 마치다!16
2014. 8. 29. 13:01 풍경 기행/콘서트

콘서트가 요즘 나온 신인들이 출연자들이다보니

관람을 하러온 연령대도 대폭 낮아져서

거의 청소년 분위기.

나이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좀 쑥쓰~

그렇지만 음악은 누구나 즐기는것.

열심히 듣고 즐기고 느껴보는 장이 되었다.

소심한 오빠들의 공연, 버벌진트, 딕펑스 등 모두 나이가 좀 있는 연령대에게는

생소한 가수들이지만,

노래는 정말 잘 하는 가수들이다.

소심한 오빠들은 제일 먼저 출연해서 작년에는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서 했었는데,

올해는 소심한 오빠들이 출연과 엠씨를 병행 했다.

젊은 세대들

국제신문사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엘지, 부산도시가스,고리원자력 본부,KDB산업은행,KT 가 협찬했다.

2014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이 백스코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데 8월27일 ~ 8월 29일 (금)까지 이다.

ENTECH2014년 8회째 개최되는 전시회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으로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통합 전문 전시회라고 한다.

콘서트도 좋지만, 우리가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이므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일부터 시작해 보는것도 좋겠다.

출연진, 버벌진트는 자신이 1회용 젓가락 사용을 안한다고 한다.

1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안쓰는 제품들은 코드를 뽑아 놓는등의 작지만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것들을 알아 보는 기회도 가졌으면 좋겠다.

 

 

 

 

 

 

 

 

 

버벌진트와함께 출연한 샨체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9. 20. 06:54 풍경 기행/콘서트

9월 17~20일 벡스코 전시홀에서 열리는 환경에너지산업전을 위해 마련된 3인3색 공연은 9월19일 저녁 7시 30분 개최되었습니다.

포크송이란 장르 자체가 지금의 40대~50대의 감성을 건드리기에 충분에 요건이이다보니

아줌마 부대를 만난것 같은 느낌이네요.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는 왜?

벡스코 오리도리움에서 열린 3인 3색 콘서트는인간의 삶의 필수 요소인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부산시민드르이 인식을 높이고자 개최되었습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는 국제 신문과 부산광역시가 주체 하여 열렸습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

 환경 에너지 관련 전시회인 ' 환경 .에너지 산업전'에서 상호 교류의 증대 환경 에너지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 발전 시키는 계기로 만들고자 함입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에 사회는 TBN한국 교통방송 김정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제일 먼저 추가열의 무대였습니다.

남성적 매력보다는 여성적 보이스로 매력이 있는 추가열의 무대는 지금 40대 이후의 분들에게 더 인기가 있네요.

대표곡은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새로 발표된 신곡과 자신이 20년전에 일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즐거운 콘서트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음은 안치환. 노래하는 서정시인. 노래하는 자연인.

자연주의 음악인 등등 안치환을 일컫는 수식어는 참 많습니다.

내가 만일, 광야에서등을 열창해 여러차례 앵콜 세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퍼포먼스의 왕. 김장훈입니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장훈씨는 공연때마다 이어지는 기부선행으로 더욱 유명세를 치르는것 같습니다.

대중에게 오빠 또는 형처럼 아들처럼 동생처럼 삼촌처럼 다가가는 친숙함이 그의 콘서트 성공 요인이 아닐까?

새로 문을 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에서 맘껏 스트레스를 없애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산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아쉬운것은 필자또한 잘 몰랐었고, 당일 아침에서야 알게되어 부랴 부랴 갔었는데,

조금더 홍보가 되었다면 빈자리 없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공연과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계기를 삼지 않았을까 싶은데....빈자리가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는 빈자리 없이 꽉 채워 더 흥겨운 무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이상 환경과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 환경 콘서트 3인3색 추가열, 안치환 김장훈 콘서트를 다녀온 풍경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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