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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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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0. 05:49 맛있는 레시피

함박 스테이크 하면

왠지 아이들과 어울리는 가족이

분위기 있게 식사하는 장면이 떠올지 않나요?

ㅎㅎ 모처럼  이웃 블로거님 포스팅을 보다 너무 맛있어 보여 처음 도전했던 함박스테이크.

http://pjsjjanglove.tistory.com/search/함박스테이크(영심이님 블로그)

그러나 맛있게 소스를 제가 만들지 못한거예요.

그래서 처음 한박 스테이크를 만들었을땐, 그냥 집에 있던 돈가스 소스로 먹어 치웠습니다.

제 생일을 맞아 만들었던 두번째 도전 함박 스테이크.

우리집은 이렇게 먹어야겠다 싶었어요.ㅋ

왜냐면, 지인이 유기농으로 주신 상추랑 민들레, 돈나물, 취나물 , 푸성귀가 너무 많았거든요.

그래서 함박스테이크 만들어서 상추에 싸 먹었어요.ㅋㅋㅋ

이렇게 먹어도 맛있네~ 하면서 연신 상추쌈을 흡입 했더니

배가 빵빵해 집니다.ㅋㅋ

함박 스테이크 소스만 뿌려 드시나요?

담엔 상추에도 싸 드셔 보세요~ 새로운 맛의 세계에 빠져드실테니까~

 

 

 

 

 

 

 

 

 

 

 

베란다 화분에서 키운 새싹 상추랑, 지인이 준 민들레와 같이 새콤달콤무쳤어요~입맛 돋아요. ^^

호박 새우젓볶음

돈나물 초장무침

 지인이 주신 상추들

 

아삭고추된장 무침

들깨순 나물

소스는 안 만들고, 저렇게 잘라서 상추 쌈 싸 먹는 함박 스테이크.ㅋㅋㅋ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3. 31. 05:42 맛있는 레시피

푸성귀가 많이 나올 계절이 돌아왔다.

춘곤증에 나른함이 밀려 오는 계절.

잦은 나들이를 하게 되고 활동이 많아지기 싶다.

 직장이나 학교의 생활을 하다보면 지치기 쉬운계절이 다가온 것 같다.

맛있는 나물들이 많이 나온다.

시장에 갔다가, 비름 나물과 머위나물의 유혹을 못이기고 사 들고 왔다.

요즘 무한 나물 사랑에 빠진것 같다.

새콤 달콤하게 무칠까?

된장에 고소하게 무칠까?

 

 

 

 

 

 

 

 

 

 

 

비름 나물은 결국 두종류로 무쳤다.

 초고추장을 넣고 새콤 달콤하게, 된장과 들깨 가루를 넣어서 담백하게.

머위 나물도 된장과 들깨 가루 들기름으로 무쳐 담백한 봄맛을 즐겼다.

머위가 쓴 맛이 많이 나는 채소지만, 아직 어려서 쓴맛이 적다.

데쳐서 쌈으로 먹어도 입맛이 산다.

비름 나물 초고추장 무침 : 초고추장, 참기름, 마늘,깨소금

비름 나물 들깨 된장무침: 된장, 들깨가루,들기름,마늘, 깨소금

머위 들깨 된장 무침나물 : 된장, 들깨가루,들기름, 마늘,깨소금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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