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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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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것이

수험생 학부모들의 갓바위 불공을 드리는 뉴스를 많이 본터라, 팔공산 하면 갓바위가 떠오르고 ,

그다음은?

이제 편하게 팔공산 구경 시원하게 할 수 있는 방법, 팔공산 케이블카를 이용해 봐도 좋겠습니다.

풍경이는 산을 좋아 하니까, 매번 산을 걸어 올라가는 습관만 들였는데,

여행을 다니면서 산을 오르면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기니까,

잠깐씩은 케이블카를 이용해 봤습니다.

대구 시내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고, 또 신림봉 정상을 볼 수도 있는 팔공산 전망대,

블루 마운틴에는 다양한 먹거리도 있으니까, 데이트 할 때, 가족과 동반할때 좋은 여행지가 될것 같아요.

특히 커피 좋아 하는 풍경이 블루마운틴 카페, 딱 맘에 듭니다.

820m의 정상에서 갓 내린 따끈한 커피를 마시는 느낌, 정말 좋더군요.

시원스런 팔공산 자락을 한눈에 담으며 따끈한 커피한잔. 겨울 바람조차도 시원하게 느껴지는 행복감입니다.

팔공산 편하게 구경하는법, 팔공산 케이블카 잊지 마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12. 11. 15:38 산 그리고 사람





부산에서 장수 들머리 차고개까지 3시간이상
또 달리던 산행팀 버스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예상시간보다 늦어져
산행을 짧게 짤라야만 했던 아쉬움. 장수 차고개에서 서구이재까지만 걸어보았다.

부산에서 보기힘든 눈! 장수 팔공산 산행하며 실컷보았네요. 즐거워예~눈산행.
조금 힘들이면 즐거운 눈산행도 가능한 계절.
움츠리지마시고 일단 나서보세요.길은 열렸답니다. 즐거운 휴일이셨길 바래요.
눈이 내려 뽀드득 대는 새하얀 눈길을 아무 발자국 없을때 걸어보는 즐거움.
뽀드득 뽀드득....하루 종일 눈이 나를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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