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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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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숲, 모임을 하면서 가 본  기장군 일광면의 학리에 있는 카페 '숲'입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을 가보니 주황색이 선명한 쇼파가 있고, 3층은 모던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맨위, 루프탑은 전망이 사방으로 뚫린 뷰가 좋은 카페 숲이었습니다. 커피는 싱글오리진은 안보였고 블랜딩 커피인듯. 각종에이드와 카푸치노, 카페라떼등이 있고, 도넛종류들이 있더군요. 손님이 좀 없는 조용한 시간이라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페투어를 좋아해서 모임때마다 이렇게 새로 생긴 카페들을 가봅니다. 일광카페 숲, 일광해수욕장 오른쪽 방향으로 들어가면 학리라는 마을인데, 학리 입구에 있어요. 시원하게 일광 해수욕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네요. 일광 해수욕장도 즐기고, 카페 '숲'도 들러보면 어떨까요? 멋진여행 하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9. 19. 05:30 카페&커피

 

이번에 들른 카페는강원도 원주 단계동 천사로에 있는 앤젤로입니다.

백강공원앞에 있어서 찾기도 수월한 곳이지요.

풍경이가 찾았을땐, 젊은이들이 자리마다 가득했습니다.

분위가 밝고 세련된 앤젤로

아메리카노는 가볍지 않고 그윽한 맛, 맛있네요.

같이 시켜본, 블루베리 치즈 케익도 성공적, 츄로스도 합격점입니다.

이층구조인데, 이층은 다락방처럼 오붓함이 좋습니다.

사진찍기 허락해 주신 두 여자분께 감사 드리면서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기분 좋은 카페, 향긋한 커피. 여행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달콤한 케익이 있는곳, ANGELO

여행으로 지쳤을때 에너지 충전 공간으로 좋습니다.

원주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거리에 있습니다. 원주여행때 추천해 드려요~

 새벽 1시까지!

 

 

 

 오붓한 공간, 이층 다락방 -친구 혹은 연인과 소곤소곤 이야기하고픈 공간이다.

 이층 다락방에서 내려다 보기

 

 

 

 

 

뭐 마실까?ㅎㅎ

 샹들리에~ 패셔너블하다~

 

 센스 돋보이는 가방 받침대-

 

 

 

 

 

 

 계단및 공간에 꾸며진, 지식의 보고! 보물창고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카페라떼, 생각보다 모양 안나는...

 달콤한 블루베리 치즈케익 -치즈의 느끼함이 없이 산뜻한 맛!

 커피&케익

 

 마술램프처럼 반짝 반짝 레드오렌지

 

 레드오렌지~ 너무나 예쁜차 ^^

 

 

여행의 피로감을 달콤한 블루베리 치즈케익으로~말끔히!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7. 26. 04:41 풍경 기행

모임후 가는집.

남편과 가끔 비오는 날에 낭만을 즐기는 송정 바닷가.

저날 태풍 오기 전날이라 그런지 해수욕장에 사람이 없어요. 다소 한산한 느낌이지요?

요즘은 많은 행락객이 찾습니다. 드디어 휴가 시즌이 되었으니까요~!!

송정에 오시면 물론 시원한 커피숍도 많지만,

이곳!  커피한잔 사서 바닷가에 앉아 마셔도 좋구요,  차안에서 시원하게 앉아서 마셔도 좋지요.

들러 보실래요?

 

 

 

 

 

 

함께 간 이쁜 친구~~ 모임 같이 하는친구. 날씬해서 제가 부러워 하는 친구 입니다.ㅎㅎ

 저날은 태풍오기 전날이라 다소 쌀쌀한 바람이 불었는데..ㅋㅋ 지금보니 더워 보인다눈....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집입니다. ㅎㅎ(내입에만 그런가? ) 우리 모임친구들은 다 이집가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4. 25. 06:30 풍경 기행

지난번 홍경민 콘서트때 부근에서 식사를 하고 들렀던 카페.

갑자기 생각 나서  또 들러 보았다.

그때 일부러 커피맛을 보려고 아무것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원두)를 시켜 보았다.

입맛에 맞았던 기억이 나서 향긋한 커피맛도 볼겸 후다닥 나갔다.

비가 온다면....더 바랄것 없겠지만 햇볕 좋은 봄날에도 혼자 앉아 마시는 커피 너무 좋다.

주문하고 계산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가져다 준다. 물은 셀프~

출출할 시간이라 머핀도 한개~ 냠냠.

커피 두잔이나 마셨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라떼의 나뭇잎 모양이 조금 흐트러져서 불만이지만 맛은 괜찮았다.

요즘 유명 체인커피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 이렇게 커피를 많이 마시나? 의외였는데, 유행처럼 번지는 체인점 카페. 그닥 반기고 싶지 않다.

커피 맛이 좋은게 아니라 이름때문에 가격만 비싼 커피가 판을 치니 말이다.

요기 그냥 들렀지만 커피 맛도 좋구, 편안히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

서면 롯데 백화점 바로옆 금싸라기 시내에 황금나무커피.

누군가를 기다려야 한다면, 볼일이 있어 잠깐 짬이 난다면.....커피 한잔 하는 여유도 가져 보길~

향기로운 커피향이 이웃님들에게도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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