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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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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1. 05:30 풍경 기행











들여다 보기.

하나쯤 갖고도 싶고 구경도 하고싶고

들여다 보기.

너무 이른 시간이라 가게는 문이 닫혀 있고,

발길을 돌리기엔 너무 이쁜.....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보고,  마음을 접고 돌아 설 수 밖에!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7. 20. 14:54 풍경 기행




















자장면 박물관 가는길~


새벽.

차이나타운을 나만 어슬렁 걷는게 아니구나.

길냥이 한마리.

하얀몸에 꼬리는 호랑이꼬리.

위풍당당하게 살아가야할 냥이가

길 나그네처럼

이른새벽 차이나 타운을 어슬렁 거린다.

버려진 종이컵에 음식이 들었는지,

다가가면서 눈치를 보고 또보고,

모퉁이 돌아 다른곳에 가다 같은 아이를 또만났다.


담배꽁초 하나를 앞에 두고 야옹 야옹~

" 사람들은 왜 이런걸 바닥에 버리냐옹~" 하는걸가?

누군가 버린 꽁초때문에 불편한 마음 나만 그런건 아닌가 보구나.

길냥이 너 이름이 뭐니?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7. 11. 05:30 떠나고 싶어요 여행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주민자치센터.

아무래도 차이나타운이라는 특수한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주민자치센터도 중국집 인테리어 하듯...

차이나타운에 가장많은 중국요리집인줄 알았네요.

북성동 주민자치센터.


우리동네 주민 자치센터는 어떤 특징이 있더라? 기억이 없는데, 이곳은 오래 오래 기억될 관광구역이니까~!


낯선곳의 낯선풍경 오랫만에 머물러 봅니다. ^^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6. 28. 09:09 떠나고 싶어요 여행






인천시 중구 차이나 타운을 구석 구석 어슬렁 거리며 구경하고 다니는데

멀리서 보이는 그림의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세상에 병뚜껑을 붙여서 그림을 그렸네요.

병뚜껑의 다양함도 놀랍지만, 수많은 병뚜껑을 일일이 붙여서 그림을 완성 했다는것이 대단하지요?

건물이 이층건물인데 온통 병뚜껑이 붙어 있네요.

예술성~ 특이한 건물 외관때문에 한참이나 앞에 서서 구경하고 있었네요.

이렇게 다양한 병뚜껑, 아예 공예 작품을 만들듯 완성해 두었네요.

볼거리 풍성한 인천시 중구 차이나 타운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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