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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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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호텔예약이었습니다.

대략 50%센트 DC된 가격으로 예약을 해서 만족합니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에 있는 강원랜드 하이원 호텔.

정선에 도착해서 산나물 축제장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산행을 위해 짐을 풀러 숙소로 향했습니다.

조망이 있는곳으로 드릴까요? 없는곳으로 드릴까요?

있는곳으로 주세요 했더니 조망관람료 12100원이 결재된답니다.

일단 신용카드로 100000만원 가결재를 합니다.

숙박후 호텔방에서 사용한것이 있으면 결재한다고 하네요.

또 금연방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흡연자가 머물렀던곳은 환기를 시켜도 그 흡연 흔적의 냄새가 풍경이는 정말 싫거든요.

방으로 올라갔더니 창밖으로 시원한 조망이 열립니다.

골프장과 산이 그대로 다 보여서 아주 시원하니  조망이 좋더라구요.

민둥산 산행을 다녀왔어요. 숙소에서 가기 좋은데요. 증산초등학교에 차를 세우고 원점회귀 산행을 하면 됩니다.

호텔에서 바로 하늘길 산책로로 이어져 숲속길을 걸을 수도 있어서 그런점이 더욱 맘에 듭니다.

호텔로 오르는길이 제법 오래 걸리는데, 가을에 다시오고 싶어 집니다.

풍경이가 좋아하는 자작나무숲이 조성되어 있어서 가을에 노란빛으로 물든 모습도 보고 싶어서 말입니다.

이렇게 여운이 있으면 꼭 담에 다시한번 들르게 되니까, 아마도 멀지 않은 가을 이곳에 다시 올것 같습니다.

그땐 하늘길도 실컷 걸어봐야겠습니다.

이번엔 맛뵈기로 살짝만 걸었거든요. 강원랜드 하이원호텔, 아주 맘에 드는 숙소입니다.

어디가서 잘 못자던 풍경이도 요즘엔 아주 숙면을 취하게 되던데, 하이원 호텔의 쾌적함이 더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자고일어나서 함백산으로 향했답니다.

보송 보송 기분 좋아서 피로감이 싹 가셨네요.

 

 

 

 

 

침대에 누워서 일출 보기 좋은...

 호텔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조망

 

 

 

 

 

 

 

 

 

 

 

 

 

 

 

 

 

 

posted by 산위의 풍경

정선에 사는 친구덕분에 물맑고 공기좋고 아름다운 정선을 가끔 여행하곤 합니다.

산 좋아 하는 풍경이는 정선에 산도 많고 좋아 하는곳입니다.

가끔 여행삼아 가면 그곳에 친구는 너무나 반갑게 맞아 주곤해서 고향같은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자, 이번에도 역시 정선군에서 산나물 축제가 열립니다.

제 6회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 축제.

2015년 5월22일부터 5월 25일까지 정선 공설 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정선 장날은 2일이니까, 22일은 더욱더 좋은 여행이 되겠습니다.

풍경이도 산나물 축제에 가볼려고 합니다.

같이 가보시죠.ㅎㅎ

서울에서는 정선 장날에 바로 정선역으로 향하는 기차가 있어서 더욱 가기 편안해 졌습니다.

부산에서 가는것은 아직은 조금 힘든 노선입니다.

일이 잘 되면 한번에 가는 코스가 생길 수도 있겠는데 여의치 않은가 봅니다.

잘 되도록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엔 할수 없이 승용차로 올라가야 할것 같습니다.

며칠 일정으로 정선여행을 가는거라 차없이 가기엔 친구가 너무 바빠서 서포트를 못해줄것 같거든요.ㅋㅋ

제가 가서 도울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잘 맞춰서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 나물도 듬뿍사고 산행도 하고 친구도 보고 멋진 자연도 함께하는 일석4조의 기쁜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기억하셨다가 꼭 들러 주실거지요? 제 6회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

http://blog.naver.com/hg5455/220350477566

 

 

 

 

 

 

 예전 사진 제 4회때 거네요.

 

 

 

 

 

 

 

 

 

 

 

 

제6회정선군 곤드레 산나물축제 안내

2015년 제 6회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 축제 가 푸르름이 가득한

정선에서 봄을 맞아 활짝 피는 꽃과 같이 활짝열립니다.

청정 정선내 농가 에서 직접 재배하는 곤드레,곰취,취나물 등 산나물, 정선수리취떡을 판매하고, 문화공연, 향토음식 체험, 산나물 체취 체험, 제1회 산나물 가요제 등이 함께 진행되오니 많이 오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행사문의 : 033 - 563 - 1151 / 팩스 0303-0945-1159

홈페이지​ : www.jstour.kr

- (사) 정선군 관광진흥협회 -

-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축제 위원회 -

6회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 축제

산나물의 고장 정선으로 떠나는 맛있는 여행

. 날 짜 : 20155월 22~ 25

. 장 소 : 정선읍 공설운동장 일원 / 네비 주소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140번지

. 주 최 :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 축제 위원회

. 문 의 : 033-563-1151 / 010-3816-2443

http://blog.naver.com/hg5455/130166528546    제 6회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 블로그

posted by 산위의 풍경

 

 

정선여행

버스로 정선가기

부산 노포동 터미널에서 정선까지 바로 가는노선도 있는데, 하루 두번뿐이고,

나머지는 태백에서 갈아타야 하는것,

제가 노포동 터미널에 도착했을때가 10시 37분

정선으로 바로가는것은 3사30분 이후니까,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그래서 그냥 태백에서 갈아타는것으로 결정하고 태백으로 고고고.

휴가철이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아고~

삼척에서 태백으로 넘어갈때는 운무가 잔뜩 껴까지고 앞도 안보이고, 버스는 거북이로 변신.

느릿 느릿 겨우겨우 넘어 태백에 도착하니, 예정시간보다 30분 지연.

태백에서 정선까지 또 1시간 30분.

그렇게 시작된 정선여행.

정선역앞에 버스를 내릴 수 있는데, 요 커피집을 찾아 갈 수 있어요.

정선 커피씨.

직접 로스팅 하고 맛있는 커피를 맛 볼 수 있는곳.

제가 커피를 워낙 좋아 하다보니, 여행지마다 꼭 카페를 들르게 되요.

맛난 커피도 마시고 조금 여유를 가지며 쉴겸해서 말이지요.

이날은 빨리 움직여야 해서 여유롭게는 못마시고 저 예쁜잔에 마시지도 못하고(아끕당!)

테이크아웃.

담에 다시가야겠어요.

정선여행 하시면 이집 커피맛 꼭 보시고 오세요~

제가 이집을 어떻게 알았겠어요? 정선에 사는  현지인 친구가 소개해준 커피집이었어요~






동부산 터미널/노포동 터미널 시간표


태백 버스 터미널 시간표







울진 버스 터미널 버스 시간표





포항 버스 터미널 시간표





옆에 가게도 지금 커피씨에서 확장 공사중이예요.



사장님고운 취미, 예쁜 커피잔 모으기. (으미 아까비~ 저 예쁜잔에 커피 마셔야 하는디~

시간이 없어가꽁~ 그냥,,,,,,포장용용기에 담아서 아웃~!!)


정선 커피씨에서는 요기서 로스팅 합니다.

들리는 손님마다 불만이 많은것이, 오래 있을 공간이 없다는거래요.ㅋㅋ 좌석이 몇개 안되긴 했어요. 그래서

옆 가게까지 확장 공사중이랍니다.



커피잔 정말 예쁘죠? 물건너 온 아이도 있다나 뭐라나?ㅎㅎ 탐나더라구요~

정선역앞에, 분수쇼~~~!!!









posted by 산위의 풍경

정선

굉장히 오지로 생각하지만,

장날이면 청량리에서 정선까지 운행되는 기차가 있어서 

쉽게 정선장에 도착하고,

많은 인원이 정선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

그리고 정선군에서 끊임없는 홍보를 이어가다보니, 정선장은 물론 정선의 여러 법인들이 생기고

더욱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정선군 영농법인 곤드레 딱주기 법인이 정선역세권에 상권을 형성하고 있네요.

이번에 정선여행을 하다보니, 특별한 게스트 하우스가 생겼어요.

바로 정선역에 생긴 게스트 하우스, 기차에 생긴 게스트 하우스예요.

특이하고 특별한 정선여행의 기초, 숙소를 정하는것도 한몫 하지요.

우선은 두개량만 운영이 되고있고, 정선군청에서 지원이 되는대로 나머지 차량들도 공사를 더해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촬영한곳은 아직 운영되지 않는방이예요.

텔레비젼등의 편의시설을 더 갖추어야 되고, 지금 운영되고 있는 방에는 갖춰져 있습니다.

여름날인데, 제가 사진을 찍으러 들어가보니, 그닥 덥지 않더라구요.

냉방을 하고 있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성수기에는 2인 1실 \50,000원이라고 해요.

추가 인원은 추가비용이 있답니다.

참고 하시고, 이용해 보시면 좋을듯 해요.

참고로 정선의 펜션들이 상당한 숙박비용이 듭니다.

이곳, 저렴한 여행을 하실 분들은 이용하시기 좋을듯, 바로 정선역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 베리굿.



정선역 열차 시간표

정선역 내에 농특산물 판매장도 있어요.





정선역에서 내려다본 역세권


게스트 하우스 예약 문의처 010-2186-8669

게스트 하우스가 된 기차.


차량 한량에 방이 두개가 있고 가운데 부분이 화장실, 이곳은 양쪽방이 공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운영하시는 분 통화중이세요.

요기가 게스트 하우스 사무실이예요.


이번여행 동행~ 친구와 동생

정선군 곤드레 딱주기 영농조합 법인 정선역앞에 있어요.

게스트 하우스 특별하지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야호~! 휴가다!

어디로 떠나볼까? 싶지만 ,,,현실은 

마음속에선 전국 팔도 지도를 그리며 어디로 가볼까, 어디에 머물까를 고민할때,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지요.

풍경아, 우리 인천에서 출발하니까 너도 올라온나, 정선으로~

음 ,,그래? 그럼 가볼까?

냅다 부산 동부 버스터미널로 향했지요.

노포동 터미널이예요.

정선가는길, 멀지요.

부산에서 바로가는것은 시간이 너무 늦고, 그래서 태백에서 다시 정선으로 고고고!

친구가 데리러 나왔어요.

펜션까지, 부산에서 점심때 출발했는데, 저녁이 되었네요.

가자마자 펜션에서 불피우고 식사준비를 합니다.

친구 제부가 재빠르게 고기를 구워 주는 바람에 가만 앉아서 먹는 ,

미안하지만 여자들에겐 천국이죠.

내손으로 밥 안해 먹고,,,ㅎㅎ

휴가철, 이렇게 나가서 남자분들이 요리해주고 그러면 정말 행복할 듯 합니다.

정선뜰 펜션. 이제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사장님 내외분이 어찌나 친절 하신지요.

그릇들도, 코렐에, 냄비도 고급지고 집에서 쓰는 그릇처럼 깨끗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역시, 펜션에서의 식사는 무엇보다도 소고기, 돼지고기, 소세지 구워 구워~

이런 식사가 예술이지요.ㅎㅎ

맛나게 술도 한잔 하면서 충정도에서 온친구와 인천에서 온친구 동생, 무엇보다 이곳 장소 섭외를 해준 정선 친구.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 정선뜰 펜션에 머물렀네요.


펜션, 뒤쪽으로 숲도 있고, 앞에는 물이 흐르는 물맑고 산좋고, 공기  좋은 정선뜰 펜션.



역시 바베큐, 펜션의 즐거움은 이런것.

 



졸드루 펜션마을 이정표, 예쁘죠?




펜션에서 십오분 걸어가면 정선의 유명한 백석폭포가 있어요. 비가와서 물줄기 시원하게 쏟아 지더라구요!@









졸드루길 31-51

 정선뜰 펜션






이불을 잔뜩 개어놓고 이불장에 안 넣고 사진을 찍었네요.ㅋㅋㅋ

저렇게 이불장이 있는데, 우리가 자고 일어나서 엄망으로 해놓고 사진을..ㅜ,ㅜ 죄송해요~ 










토방 천정에 숯이 가득.

전나무 아래 그네에서 소년 소녀는 그네를 탑니다. 친구 딸래미, 아들래미,ㅎㅎ 귀엽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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