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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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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중리마을 청정 농산물 판매 및 연밭 홍보행사 제(5회)

기장 연꽃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중리 마을의 농산물판매와 연밭 홍보로 마을 주민들이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연밥과 연부침개를 사 먹어 보았습니다.

연밥과 김, 김치만 주는데 4000원, 저렴하긴 한데 목말랐어요.

연부침개를 사면 막거리나 소주를 주는데, 제겐 음료수를 주더군요.

음, 음료수와 부침개는 약간 안 어울리긴 했어요.ㅋㅋ

옥수수도 팔길래 그것도 사고, 연밥도 하나더 사왔어요.

옥수수는 찰지고 맛있었어요.

연밭엔 연꽃이 많이 없었어요.

아직 덜 핀건가?

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니 8월에 연꽃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이 피겠죠?

요즘 생태환경 놀이지도사 수업을 받다보니까 연잎이나 연꽃이나 연꽃씨앗까지도

다르게 보이네요.

식물들을 볼 때도 좀 더 찬찬히 관심있게 보게 되더라구요~

기장 연꽃 공원, 곰내재를 찾아 가시면 됩니다.

그 옆에 홍류 폭포도 있으니까 시원하게 폭포도 찾아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새벽에 가보면 좋겠어요. 낮에는 너무 더우니까요.

폭염의 나날들, 건강 잘 챙기세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하장안 연꽃밭의 축제의 날이예요.

일찍 오시는 분들은 연밭, 연잎차를 주신다고 하네요.

게다가 가시는길에 기룡마을 농산물 직판장에서 농산물 장도 보실수 있지요.

기룡마을 분이 농사지으신걸 직접 판매하시는거예요.

싸고 좋은 식품도 구매하고 농촌에 도움도 주시구요.

그담엔 직판장 바로 옆에 400년 이상된 팽나무가 있어요.

구경하시구요~ 이제 하장안으로 들어 가실까요?

도로 양옆으로 굉장한 연꽃밭이 조성되어 있어요. 꿈결같이 아름다운 연꽃을 하염없이 바라 볼 수 있지요.

잘 살펴 보세요. 혹시 심청이가 어디서 나올지도 몰라요.ㅋㅋ

오른쪽으로 보시면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도 보이실거예요.

무려 1300년이나 되었다는 느티나무래요.

깜짝놀랐어요. 얼마나 큰지~

쉼터도 있어서 일찍 오시는분이 임자~!

여기 둘러 보시고 더 들어가면 장안사인거는 모두 아시지요?

대웅전이 최근에 보물로 지정 받는 경사가 있었으니, 꼭 둘러 보시고 가시길 바랄게요.

 기룡마을 농산물 직판장이예요. 아주 싱싱하니 좋더라구요~

 보호수 엄청 나지요? 400년 할아버지 나무네요. 팽나무

 

 이나무는 하장안에 연꽃밭옆에 있는데요, 어마어마해요. 1300년된 느티나무랍니다.

나무 조상님이십니다. ㅎㅎ

 

 

 

 

 

 

 

 

posted by 산위의 풍경

블로그에 연꽃 사진을 수없이 올라오고

직접 보고 싶단 욕심은 부글 부글 솟아오르고

떠나 볼까? 나서볼까?

어디로 갈까? 마음은 복잡하게 헤메이고

가깝고 볼거리 있는곳 어디일꼬?

곰내재 층층이 심겨졌던 연꽃밭 떠올라라.

달려 가보자 . 층층이 연꽃피는 곰내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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