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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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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에 꿀통.

이곳은 부경대, 경성대 앞에 있는곳이예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특히 아가씨들이 좋아할만한 곳입니다.

남부경찰서 뒤쪽으로 두블럭 들어간곳에 있는데 간판이 잘 안보여요.

그래도 아는사람들은 잘도 찾아가는데, 길눈 어두운 풍경이는 조금 헤맸어요.

만나기로 한 동생이 결국은 데리러 나와서 겨우 연탄에 꿀통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연탄구이로 돌판구이랑 급작 닭발이 먹고 싶어서 뼈없는 닭발을 시켰어요.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닭발이었는데, 유난스레 맛나게 느껴집니다.

찾느라고 좀 헤맸더니 배가 고팠나봐요.

꿀통.

막걸리에 꿀을 넣은 달콤한 맛, 막걸리 맛보다 쥬스같아요.

그런데 자꾸 먹다보면 살짝 취해요. 맛있다고 많이 먹음 안되요~~~~~~

안주로 시킨 메뉴가 맛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지지만, 오늘은 이만,,,,,

 

 

 

 연탄에 꿀통의 히트상품, 막걸리 샤베트인데, 쥬스같아요. 너무 맛있어요.

 딸기꿀통, 블루베리 꿀통, 맛있다 맛있다.

 

 

 

 연탄구이 불고기

 

 

 뼈 없는 닭발, 약간 매콤한게 자꾸 땡겨요.

 

 

 

 

 

 

 

 연탄불에 석쇠로 구워주는 불고기

 

 낮술 이벤트 ㅎㅎㅎ 낮술 먹으면 엄마 아빠도 몰라 본다는 말이 있는디.....ㅎㅎ

 

 

 

posted by 산위의 풍경

저녁에 스피닝 운동을 마치고 친구와 2014년 12월31일 송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치맥으로.

처음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매장엔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지만, 전화주문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삼파전 치킨이 나오고 나서 맥주를 한잔 하다보니 점점 손님이 들기시작해서

자리를 꽉 채우게 되더라구요.  전화주문도 많이 들어오니 정신없이 바쁘더군요.

친구가 이렇게 사람많은 치킨집 처음본다며, 송년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여러가지 안주가 먹을만 한것들이 있어요. 치킨 삼파전은 물론 불족발, 뼈없는 닭발, 계란탕 등등 간단하게 먹기 좋은 메뉴들이 있어서 좋아요.

집에서 시켜 먹을수도 있어요. 나오기 싫으면 전화 한통으로 해결 하시면 됩니다.

집에 가져가서 아이들과 같이 먹을려고, 친구거 하나, 제거하나 주문을 했는데,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린것 같아요.

무척 오래 기다려서 들고 왔습니다. 간장치킨이 제 입맛을 사로잡더군요. 친구는 파닭이 맛있다는군요.

상대적으로 간간한 간장치킨을 먹다가 후라이드를 먹으면 살짝 싱거운 생각이 들정도네요, 치킨 튀김옷이 너무 두껍지 않아서 맛있어요.

와~ 이집 장사 엄청 잘되네 하면서 우리 아지트로 삼기로 했어요.

운동 끝나고 생맥주 시원하게 한잔 했더니 기분 좋으네요.

 

혹시 이곳에 오셔서 풍경이를 보셔도 살짝 못본척 해주세요.ㅋㅋㅋ 맛있는 치킨 삼파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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