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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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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11. 20:16 맛있는 레시피




라면은 울 큰아이가 너무나 좋아 하다보니, 각양 각색의 라면 끓이기를 숙제처럼 하던 엄마 풍경입니다.

이제 2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지 일주일.

아침밥 먹는 습관을 들인다고 일어나려 하긴 하는데, 입맛이 없는지 도통 밥을 안 먹으려 하네요.

궁여지책으로 지가 좋아 하는 라면을 끓여주면 먹으려나 싶어서, 작은아이와 남편이 좋아라 했던 카레 라면을 끓였어요.

색다른 맛이라고 좋아 할줄 알았는데, 결과는 참패.....국물있는게 좋겠다네요. ㅜ,ㅜ

카레라면 끓이기.

물은 보통 라면 끓이는 500cc보다는 작게 350cc정도 넣고 끓인후

스프는 1/5 정도 넣고, 면을 넣어요. 면이 거의 다 익으면

양파와 카레를 넣어요. 저는 후추도 약간 넣어 주는게 좋던데,,,,입맛대로 넣으시면 될듯 합니다.

청양고추도 있으면 한개 추가요~

색다른 카레라면 끓이기.....맛있는 라면 한개 추가요~~ 나만 맛있나??ㅋㅋ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7. 7. 07:00 맛있는 레시피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무겁다던가 기분이 우울할때  국수가락 같은걸 후루룩~~대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따뜻한 국물도 마음을 릴렉스 시키는효과가 있지요.

이럴 때 해 먹으면 좋은 농심 생생우동 맛나게 끓이기 되겠습니다.

재료: 생생우동 1봉지, 구멍 오뎅(어묵) 1개,대파 2/1개,크래미 1개, 건새우 한줌

끓여볼까요?

물은 봉지에 지시된 대로 끓이면 저는 약간 짭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더 물을 잡습니다.

건새우를 투척하구 끓입니다.

물이 끓는동안 오뎅과 대파,크래미를 썰어 둡니다.

물이 끓으면 국물 스프를 넣습니다.

면을 넣습니다. 동시에 구멍 오뎅 어슷 썬것과, 대파를 같이 투척해 줍니다.

면이 거의 익을 무렵 크래미 조각을 넣어 줍니다.

다됐죠? 이제 우동그릇에 담아 먹으면 되겠습니다.

휴일 밥하기 싫구 딩굴 거리다가 생각 나시면 끓여 드세요~

우동집 가서 먹는 우동 한그릇 부럽지 않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

 

 냄비에 물을 끓일때 건 새우를 넣고 끓여요~

 그동안 구멍 오뎅(어묵)을 어슷 썰고, 크래미는 조각내고, 파도 썰어 놓습니다.

 

 봉지를 뜯으면 이렇게 나오죠. 면, 국물스프, 건스프

물이 끓으면 오뎅과 면,국물 스프를 넣어 주세요~

 면이 익으면 크레미와 대파를 넣어주세요.그다음 건더기 스프를 넣어주세요.

  그릇에 떠 놓으니 그럴듯 하지요? 풍경이표 고추, 양파,마늘,깻잎,오이 짱아찌 한종지 같이 내었습니다.

 

 면발이 탱글하니 맛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7. 26. 19:33 맛집/해운대 맛집

스파게티 종류를 그렇게 좋아 하는편은 아닌데...
전에 고니님 블로그에서 본뒤로 꼭 한번 들러봐야지....했었다.
직장 근처여서 자주 가게 되었는데 갈때마다 똑딱이를 빠뜨리고 가는바람에...
늦은 포스팅을 하게된다.

해물 스파게티 <===요게 입맛에 맞았다.
2인분씩 되어있는 메뉴가 있는데 따로 나오는게 아니라






스파게티 한그릇, 포크커틀릿 한그릇  이렇게 나오는 바람에
덜어먹어야 하는 수고를 해야한 적도 있었다.

스테이크 종류는 안심과 함박 스테이크, (요건 단맛이 강해서 사실 입맛에 안 맞았다.)
전엔 샐러드 바가 준비 되어 있어서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덜어다 먹었는데
요즘은 커다란 접시에 샐러드 종류와 샌드위치등 편안히 앉아서 서빙을 받을수 있다.
필요하면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수 있고,스프도  준비되어 있다.

음료는 디저트로 공짜로 준다.
단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는 500원 추가 요금이 있다.
와인 종류들도 많이 보이던데...와인종류쪽은 잘 모르니 패스~!
입맛 없고  기분 우울한날....이곳에 들러보면 행복해진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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