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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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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5. 05:15 맛있는 레시피

오이는 칼로리가 낮아서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식재료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일년내내 먹을 중요한 저장식품, 오이지 담그기 하셨나요?

지금이 적기예요.

저도 배운대로 따라해 봤더니 제대로 맛나게 되더라구요.

우선은 오이가 되도록 균일하게 생긴것을 구입하지요.

저는 식초로 씻었어요.

상처나지 않게 씻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다음은 천일염에 절여요.

켜켜이 소금을 고르게 뿌려주지요.

12시간 절이기.

다시 다른그릇에 옮겨 담아 뒤집어서 12시간 절이기.

그다음엔 절대 씻지 않습니다.

식초와 설탕을 냄비에 준비해 주세요.

절대 물을 넣지 않아요.

오로지 식초와 설탕이예요.

끓여 주세요. 얼만큼 해야해요?

하시는데요 . 오이량에 비례하겠쬬?

전 일단 오이 스무개 사다가 해보고

맛있게 되서 오이 40개 사다가  또했어요.

자신 없는 분들은 일단 시험삼아 몇개만 해보셔도 좋겠어요.

음식은 자주 해보면 늘어요. 그쵸?

절인 오이를 끓는 식초설탕물에 넣었다빼요.

바로 넣었다 빼는거예요. 오이 샤브샤브하듯이.

한개씩 하셔요.

손 주의 하시구요. 데지 않도록.

스테인레스 그릇에 담아 두고요.

오이가 식으면 통에 담아요.

그담엔 끓였던 식초설탕물......식혀야죠.

그물을  오이 담은 통에 부어요.

하룻밤만 밖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해요.

오이피클~ 처럼 새콤 달콤 맛나요.

고추장에 무쳐도 맛있구요.

아이들은 돈가스에 곁들여 주니까 너무 좋아해요.

전 요즘 도시락 반찬으로 애용해요.

오이지 담기 . 지금이 적기예요. 시도해 보세요. 식탁이 든든해져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21219&bbsId=MC001&pageIndex=1(비바리의 숨비소리 님 레시피)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7. 12. 05:30 떠나고 싶어요 여행



소래포구 가까운곳에 있는 소래 습지 생태공원.

가족 나들이 하기에 좋은곳.


오래 걸어 다녀야 하니까

양산이나,모자, 선글래스를 준비하면 좋겠다.

조개캐기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 따로 마련 되어 있어서 재미를 더해준다.

소래 염전이 있어서 염전의 변화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색 풍경은 풍차가 있어서

넓은 초원처럼 펼쳐져 있는 소래 습지 생태공원을 더욱 빛내주는 풍경이 연출된다.


이곳을 다녀간 사람이라면 누구나 풍차를 배경삼아 사진 찍지 않는 사람이 없을테니까.

넓은 초록의 힘이 너무 좋다.


와~~~~! 하면서 볼 수 있는곳.

소래 생태습지 전망대를 이용하면 좋겠다.

이곳은 자연 친화적이라 그런지 삼층까지 걸어 올라가는 수고를 해야 한다.

바람은 시원했다.

주위 경관을 멋지게 조망 할 수 있는 소래 습지 생태공원 전시관에 들어가 보면 좋다.

재밌는 물고기와 소금에 연관된 속담도 찾아 볼 일이다.

















환경운동을 펼치는 봉사단원들




소금창고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3. 12. 05:02 맛있는 레시피

겨울 내내 지쳤던 몸과 마음.

봄이되니 입맛이 껄끄럽고 뭔가 나른한가요?

뭔가 색다른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요즘 어떤 반찬을 해 먹어야 좋을까요?

옛날이야 겨울철에 채소가 없으니 겨울에 먹을 수 있었던 유일한 비타민 반찬들이 시래기나 김치, 무 였을 테지요?

그러나 요즘 어디 그렇나요.

사시사철 넘쳐나는 채소가 풍성한걸요.

그런데, 정말 딱 요맘때가 제철인 나물 3종 셋트.

봄에 건강도 챙기고 입맛도 챙기고.

방풍나물, 머위나물,그리고 한재 미나리 나물

방풍 나물은 그나마 저렴 합니다.

한바구니 3000원.

머위나물 ...요게 제법 비쌉니다. 데치면 한주먹인 것이 5000원이나?

한재 미나리....요것은 조금 고가이지요? 한단 9000원

방풍 나물은 데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머위도 시간을 줘야 부드럽게 데쳐 져요.

미나리는 소금 넣어 끓인 물에 얼른 데쳐 내요. 부드러우니까~

무침은요 방풍나물과 머위 나물은 된장에 참기름을 넣고 무쳤습니다.

미나리는 소금간으로 무쳤습니다.

쌉싸름한 머위 나물이 저는 최고입니다.

 

 나물 3종

 쌉싸름한 머위나물

 

 방풍나물

 한재 미나리 나물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3. 9. 05:12 맛있는 레시피

요즘 환절기로 입맛을 잃기 쉬우며 잦은 감기 등으로 건강에 이상 신호가 켜지기 쉬운계절입니다.

봄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같은 재료 다른맛- 한재 미나리 수육로과 한재 미나리 수육 무침을 소개 합니다.

술안주나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요.

재료 : 한재 미나리, 삼겹살 얇게 썬것, 소금, 후추, 참기름, 땅콩 약간,쌈장

1. 돼지고기는 커피와 강황, 생강, 소금을넣고 삶아 줍니다.

2. 미나리느 식초물에 잠깐담갔다가 씻어 건집니다.

3.미나리는 길게 데친것과, 손가락 두마디 길이로 썰어준것 두가지를 준비 합니다.

4.쌈장 : 땅콩간것, 참기름,올리고당 약간 넣어서 섞어 준비 합니다.

5. 미나리 롤 : 돼지고기 수육을 미나리 길게 데친것으로 돌돌 말아 줍니다.

6.한재 미나리 수육무침 : 수육과 미나리, 소금 , 마늘, 참기름을 넣고 무칩니다.(살살살~~아시죠?)

쌈 싸기 싫어하는 남편을 위한 요리 어떠세요?

ㅎㅎ 봄철 얇아지는 옷 때문에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드세요.

입맛도 사로잡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한재 미나리 수육롤, 한재 미나리 수육 무침.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

 

 맛이 뛰어난 한재 미나리

 소금과 후추, 마늘,참기름으로 마무리 하는 한재 미나리 수육 무침

 한재 미나리 수육롤

 쌈장엔 땅콩 가루와 참기름, 올리고당을 넣었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2. 25. 06:11 맛있는 레시피

쑥찜이래야 머 별개 없습니다.

그냥  햇 쑥을 씻어서 생콩 가루와 섞어 찜기에 찐다음

들기름을 넣고 살살 무쳐 주면 끝.

콩을 갈아서 콩가루와 같이 쪘네요. ㅡㅡ 생콩가루입니다.

맛은 봄을 입에 한가득 머무는 느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가득 특별한 반찬 이랍니다.

손으로 막 버무리면 나물이뭉쳐 질수 있으니 살살살 아시죠?

맛있는 하루 보내셔요. ^^ 봄의 기운을 받으셔요. ^^ 약이 되는 나물 같죠ㅋㅋ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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