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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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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근처의 호텔에 묵게돼서 도톤보리까지 걸어가게 되었어요. 여행 가이드가 잘 가르쳐줘서 찾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스시맛집이라고 블로그에 올려진 집들이 있었지만, 그런곳들은 저렴한 그런곳이고. 칸코스시는 현지인들이 가는 가격대가 좀 비싼편인 맛집이라 들었어요. 정갈하고,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스시를 맛볼수 있었어요. 2인세트 거의 각  4만원돈이었으니까요. 생맥주가 진짜 맛있긴하네요. 한잔에 680엔. 우리돈으로 6800. 맥주한잔 가격으론 비싸죠? 우리는 맛있게 먹고 있는데, 어느 외국인이 번역기를 사용해가며 항의하고 있었어요. 추천받아왔는데, 생맥주는 맛있는데 스시는 맛이 없다고. 그사람은 입맛에 안맞았나봐요.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모르겠고, 우리가 먹은 초밥세트는 튀김과 초밥, 소고기 샤브샤브가 들어있는 메뉴였어요.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같은방 룸메이트 선배님이 사주셨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저녁에 스피닝 운동을 마치고 친구와 2014년 12월31일 송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치맥으로.

처음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매장엔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지만, 전화주문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삼파전 치킨이 나오고 나서 맥주를 한잔 하다보니 점점 손님이 들기시작해서

자리를 꽉 채우게 되더라구요.  전화주문도 많이 들어오니 정신없이 바쁘더군요.

친구가 이렇게 사람많은 치킨집 처음본다며, 송년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여러가지 안주가 먹을만 한것들이 있어요. 치킨 삼파전은 물론 불족발, 뼈없는 닭발, 계란탕 등등 간단하게 먹기 좋은 메뉴들이 있어서 좋아요.

집에서 시켜 먹을수도 있어요. 나오기 싫으면 전화 한통으로 해결 하시면 됩니다.

집에 가져가서 아이들과 같이 먹을려고, 친구거 하나, 제거하나 주문을 했는데,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린것 같아요.

무척 오래 기다려서 들고 왔습니다. 간장치킨이 제 입맛을 사로잡더군요. 친구는 파닭이 맛있다는군요.

상대적으로 간간한 간장치킨을 먹다가 후라이드를 먹으면 살짝 싱거운 생각이 들정도네요, 치킨 튀김옷이 너무 두껍지 않아서 맛있어요.

와~ 이집 장사 엄청 잘되네 하면서 우리 아지트로 삼기로 했어요.

운동 끝나고 생맥주 시원하게 한잔 했더니 기분 좋으네요.

 

혹시 이곳에 오셔서 풍경이를 보셔도 살짝 못본척 해주세요.ㅋㅋㅋ 맛있는 치킨 삼파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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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즐기는건 좋아라 합니다.

1학기 기말고사 끝나고나서

 

스터디모임 학우들과 가벼운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과정들을 마치고나서

마음도 가벼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의 어려움도 이야기도하고 앞으로 스터디의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지요.

아쉽게도 이제 함께 하지 못하는 학우도 있어서 이별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 마음의 짐을 벗고 이렇게 즐거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기쁨을 나눠봅니다.

대학생들의 천국, 늦은 나이에 입학해 저도 즐겨 봅니다. 대학생의 기쁨, 자유, 충만!

6시30분전에 입장하면 통닭한마리가 꽁짜,

부지런한 학우님이 먼저 출동하셔서 확보해 두고요, 과일안주, 생맥주 실컷 마셨는데

10명정도 함께 했는데 계산이 80,000대, 완전 신납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쌤통, 앞으로 종종 오고 싶어집니다.ㅋ

학기 끝날때마다 여기가서 쫑파티 할까봐요.

젊은이들의 공간에 들어가서 잠시 놀아본 하루였습니다.ㅋㅋㅋ 앗사!

 

 

 

 

 

 

 

 

경성대앞 쌤통 5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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