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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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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비비고.

무얼 비벼?

이곳은 기장에 하나뿐인 소울웨딩 2층에 자리한 음식점 입니다.

비벼 먹을 수 있는 재료 나물과 버섯,샐러드, 잡채, 호박죽, 비지찌개등 뷔페처럼 차려져 있습니다.

입맛대로 골라다가 비벼드시면 되겠습니다.

싱싱한 셀러드가 아주 좋았습니다.

친구랑 제가 샐러드를 4접시는 후딱 해치운듯 합니다.ㅋ

봄인데, 요즘 부산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춥게 느껴집니다.

추운날 어묵탕 완소 아이템인데 너무 일찍 가서 그런가 맛이 우러나지 않아 심심했네요.

다른 반찬들은 짜지 않게 간이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수도 있던데, 육수랑 어우러진 맛이 좋았습니다.

친구는 정말 소식하는 친구인데 면을 좋아해요. 국수를 아주 잘 먹었어요.

돼지불고기도 있으니까, 상추랑 고추랑 가져다가 쌈으로 즐기셔도 됩니다.

이렇게 먹으면 얼마야?

1인당 5800원입니다.

저렴하게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는 장점,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돌잔치, 피로연등을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풍경이는 비비고 비비고 비빔밥 먹으러 들렸습니다.

벚꽃피는 오늘도 행복하루 보내셔요 ^^

 

 

 

 

 

 

 

 

 

 

 

 

 

 

 

 

 

영업시간 오전 11:30~저녁 9:00

 

 

 

posted by 산위의 풍경

성미당은 전주의 비빔밥 맛집으로 전통있는집이예요.

1961년부터 시작해서 창업한지 48년째입니다.

영업시간은 10:30분~오후 9시 20분까지

휴일 : 명절때만

총좌석 : 200석

전라북도에서 넘버원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지금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성미당은 선대 할머니가 손맛이 좋아서 음식점을 운영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석가래가 밖으로 드러나 어릴때 대청 마루에 누워 시원하게 여름 방학을 보내던 생각이 나는

그런 내부 시설이 인상적이어요.

전주 맛집 성미당의 비빔밥은 들어가는 재료만 해도 엄청나요.

표고, 도라지, 미나리 오이, 당근, 황포묵, 숙주, 김,육회,대추,은행, 해바라기씨,잣, 통깨,참기름, 콩나물, 고추장볶음 등 풍성한 재료를 사용합니다.

더군다나 전주 맛집 성미당의 비빔밥은 밥만 따로 고추장을 넣고 비빈후, 고명을 얹어 나오는 것이라서

비비느라고 재료들을 으깨지 않도록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것이 특징입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버섯 들깨탕은 전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며, 황포묵은 녹두로 만든 묵에 치자물을 들인 것입니다.

또 도라지는 진안에서 나는 특산물로, 주로 가까운 주변의 농산물을 사용하여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지는 비빔밥이라 더욱 신뢰가 갑니다.

그럼 전북여행, 전주여행 하실 기회가 있다면, 성미당 비빔밥!꼭 한번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내부의 모습이 너무 정겹고 좋아요.

 

 

 

 

 

 

 

 

 

 

 

 

 

 

 

 

 

 

 

 

 

 

 

 예를 다한 유기그릇으로 담아 내어 놓은 촬영용 식사 차림표 * 평소 상차림은 유기 그릇이 아닙니다.

 이렇게 비빈 밥 위에 여러가지 채소와 고명을 올려서 나오는 성미당 비빔밥

 황포묵 예쁘죠? 반했어요~

 성미당 사장님, 환한 미소로 손님 맞이를 하십니다.

 성미당 육회 비빔밥 상차림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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