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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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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사진을 보아도 또 먹고 싶어 집니다.

도네누 볏짚 통삼겹살집은 볕짚불로 애벌구이를 해서 주면 다시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입니다.

마늘과 고추, 상추 깻잎등은 셀프 코너가 있기 때문에 필요시 더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삼월 삼일은 삼겹살데이라고들 하죠?

삼월 삼일날 스터디 모임날이었는데, 삼겹살데이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바로 삼겹살을 먹으러 달려 갔었지요.

노릇 노릇 구워 먹는 삼겹살은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애벌구이를 볏짚으로 해줘서 불맛도 살짝 나고 말입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냄새가 잡혀서 그런가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것이지요.

요즘 스터디를 부경대 경성대 주변에서 하다보니, 주변 맛집 탐방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공부하고 지칠 때 영양보충, 원기충전이 필요하다면 이곳 도네누 볏짚 통삼겹살집 가는것도 괜찮겠네요.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연탄에 꿀통.

이곳은 부경대, 경성대 앞에 있는곳이예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특히 아가씨들이 좋아할만한 곳입니다.

남부경찰서 뒤쪽으로 두블럭 들어간곳에 있는데 간판이 잘 안보여요.

그래도 아는사람들은 잘도 찾아가는데, 길눈 어두운 풍경이는 조금 헤맸어요.

만나기로 한 동생이 결국은 데리러 나와서 겨우 연탄에 꿀통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연탄구이로 돌판구이랑 급작 닭발이 먹고 싶어서 뼈없는 닭발을 시켰어요.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닭발이었는데, 유난스레 맛나게 느껴집니다.

찾느라고 좀 헤맸더니 배가 고팠나봐요.

꿀통.

막걸리에 꿀을 넣은 달콤한 맛, 막걸리 맛보다 쥬스같아요.

그런데 자꾸 먹다보면 살짝 취해요. 맛있다고 많이 먹음 안되요~~~~~~

안주로 시킨 메뉴가 맛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지지만, 오늘은 이만,,,,,

 

 

 

 연탄에 꿀통의 히트상품, 막걸리 샤베트인데, 쥬스같아요. 너무 맛있어요.

 딸기꿀통, 블루베리 꿀통, 맛있다 맛있다.

 

 

 

 연탄구이 불고기

 

 

 뼈 없는 닭발, 약간 매콤한게 자꾸 땡겨요.

 

 

 

 

 

 

 

 연탄불에 석쇠로 구워주는 불고기

 

 낮술 이벤트 ㅎㅎㅎ 낮술 먹으면 엄마 아빠도 몰라 본다는 말이 있는디.....ㅎㅎ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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