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송정해수욕장 인근쪽으로

요즘 전문 커피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유명 프렌차이즈 커피집은 두곳이나 성업중이다.

인얼스는 커피 아카데미를 겸한 곳이기도 해서 그야말로

전문적인

다양한 커피맛을 볼 수 있는곳이다.

베이커리까지 같이 하기때문에 커피와 어울리는 빵도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장점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모임을 하면서 좋은것은

좋은곳, 맛있는곳을 한번씩 가 보면서

특히나 모임 같이 하는 분들이 다 좋은 분들이다보니

내가 커피를 좋아 한다는걸 아니까,

일부러 특이하거나 이름있는집들은 함께 가주고 다양한 커피를 주문해주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인얼스.

여러차례 가봐야지 하면서 못가봤는데,

다른 카페들은 바다와 인접해 있어서 경관을 보느라 가는 그런 경치 좋은 카페지만,

인얼스는 경치보다는 전문성으로 승부하는 카페라고 할가?

풍경이가 방문했던 날은, 젊은 연인 한쌍이 프로포즈 이벤트중이었다.

아무 상관없는 타인이지만, 그들의 사랑에 축복하며 열심히 박수를 쳐 주었다.

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이집에서 아직 못찾았는데, 언제쯤 찾게 될까?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1. 4. 05:30 맛있는 레시피

보쌈을 무척이나 좋아 하는 풍경이.

전에 잘 다니던 놀부 보쌈집이 없어졌다고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예전 있었던 곳 맞은편쪽으로 큰 빌딩에 새로 오픈이 되었네요.

대하 사우나 건물, 그러니까 해운데 문화회관 건너편입니다.

 

꽁꽁 숨어 있던 놀부보쌈집을 찾아서 어찌나 기쁘고 반갑던지요~

당장에 달려가 봅니다.

여느 카페 부럽지 않을만큼의 내부 인테리어가 젊은이들을 겨냥한듯 아주 밝고 화사합니다.

카페나 베이커리 같은 느낌이랄까요?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곳에서 먹으니까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자~ 놀부 보쌈 한쌈 하실래예~

신 메뉴들도 다양하게 많군요.

옥돌위에 따끈하게 나오는 보쌈, 완전 사랑하는 메뉴입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5. 17. 06:00 풍경 기행

오월달은 정말 정말 바쁜 달입니다.

제목 붙은 날이 참 많이도 있어요.

살펴 봅니다.

 5월1일

 5월5일

 5월8일

 5월14일

 5월15일

 5월19일

 5월20일

 5월21일

 5월25일

 5월31일

 노동절

 어린이날

 어버이날

 로즈데이

 스승의날,가정의날

 발명의날

 세계인의날

 성년의날,부부의날

 방제의날

 바다의날

이 엄청난 무슨날들에다가 풍경이 집에는 두명의 생일자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데이 데이~ 메이데이~를 외치는 달이기도 합니다.

사랑을 전하는 방법중, 우리가 흔히 방문하지 못할 경우 꽃을 배달 하는건 많이 봐 오셨잖아요?

그리고 소포 라던지, 택배로 선물을 배송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기념일이나 축하해 주는 날 특히 빼 놓을수 없는 것중 하나가 케잌이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전하면 합리적이고 기쁜 배달을 이룰 수가 있을까요?

일단, 배달 지역의 대표 브렌드 베이커리점에 전화를 합니다. 입금을 하고, 배달 요청을 하면 됩니다.

특히, 심부름 센터나 어느곳 한곳을 거치면 그만큼 수수료가 붙겠죠? 많게는 1.5배 이상 비싸다고 해요.

그러니 약간만 신경쓰고 전화 한번만 하면 저렴하게 사랑의 마음도 전하고 기쁨을 얼을수 있는거겠죠.

기념일, 부모님이나, 가족, 연인에게 갈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또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적어 봅니다. 그럼 오늘도 웃는날 행복한 날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