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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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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5. 05:30 풍경 기행






생활에 참 편리한 앱이 많지요?

휴가를 떠나기 위한 교통편을 결정하고,

기차표를 끊어야 하는데, 코레일톡으로 하니 너무 너무 편리합니다.

{코레일톡}

남편과 휴가가 엇갈려, 저혼자 칠갑산 산행을 가려고

부산에서 예산을 가려니, 직통 기차는 없고, 천안아산역에서 환승을 해야 합니다.

부산에서 ktx를 타고, 천안아산까지 가서 새마을호를 타고, 예산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만약 여정이 긴 기차 여행이라면 코레일톡앱에서 도시락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코레일톡 앱에서 환승으로 표를 끊으면, 승차권이 휴대전화에 입력되어 있으니 분실 위험도 없고

바로 승차권 점검때, 휴대전화만 보여주면 되니까 간편하네요.

그럼 이용 방법을 볼까요?

우선은 코레일 회원가입하시는게 더욱 편리 합니다.




집에서 새벽4시 40분에 나오면서 식사를 못해서 부산역 롯데리아에서 사들고 들어간 햄버거,


ktx열차가 울산역을 지나고 있다.


KTX 열차안에서 커피 한잔~



천안 아산역에서 환승을 위해 나가고 있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승차권이예요.(천안까지로 끊어서 반환하고)



요건 부산에서 예산까지 환승으로 끊은 승차권.



코레일톡을 실행해 봅니다.



승차권예매를 터치합니다.



날짜,시간,기차종류,인원등을 선택합니다.



여정은 직통, 환승 설정하시고

열차 종류를 선택해 주세요.

출발 일시를 조정해 주세요.

출발역을 정하고요, 도착역을 설정해 줍니다.





열차 종류를 선택해 주세요. 


날짜를 입력하는곳에 맞춰 주세요.


인원도 체크해야겠지요??



시간대별로 열차를 보시고, 일정에 맞는 기차를 선택하시면 좋겠지요?




산행을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오기 위해 예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풍경이.

천안 아산역에서...환승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


할인도 할인이지만, 기차표 반환도 승차권 반환을 눌러 주시면 출발하지 않은 기차는 수수료 없이 바로 승차권취소가 됩니다.


참 편리한 세상,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편리한 코레일 톡 이야기였습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곳 세곳이 있지요.

둘은 강원도에 있습니다. 한곳은 정선군에 한곳은 영월군에요. 한곳은 영동 월류봉에 있습니다.

풍경인 영월군의 선암 마을 한반도 지형을 보고 왔는데, 어쩜 저렇게 생겼을까?

감탄 했어요. 한반도 지형을 강물이 휘돌아 가잖아요.

요즘 드라마 각시탈이 인기리에 방영이 되고 있어요.

일본에게 짓밟히는 민족을 구하기 위해 독립투사들이 활동을 하고, 핍박 받는 민중을 구하기 위해

각시탈이 고군분투 하지요. 이제 탈렌트 주원이 2대 각시탈로 활동할 예정인가 봅니다.

그 어려운 시절 이땅을 지켜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무고한 국민이 스러져 갔을까요?

시대극을 보며, 우리는 이땅을 소중하게 반드시 후대 자손들에게 깨끗하게 물려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기게 합니다.

이 강토 푸르게 푸르게 아름답게 가꿔야 함을,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은  애국심이 절로 생기게 하는 명소 인것 같습니다.

왠지 무궁화 꽃이 활짝 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월류봉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

이미지----국제신문

                   

채플린님 블로그에서 퍼온 이미지-정선 북실리 뱅뱅이재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 

 

 

 

 

 

 

posted by 산위의 풍경
지난주 산행가면서 문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는데,,,
그곳에 무궁화가 있어 눈에 띄었다.
개량종이라 겹으로 피어있어 언뜻 보면 접시꽃 같은 느낌이 난다.
하얀색도 무궁화다.
그 밑의 꽃은 봄에 쌈이나,나물로 먹던 방풍 꽃이다.
방풍 나물로 많이 먹었지만, 꽃은 처음보는터라 신기해서 담아 두었다.

그리고  해운대 장산 다녀오다 어느집앞에 피어있던 발레리나  옷 같은 아름다운 접시꽃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담아 두었었다.
비가 많이 내려 사건 사고도 많은 하루를 보낸것 같다.
우울함 이 꽃들이 잠깐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
☆  그리고 폭포옆 노란꽃은 기린꽃 같기도 하구...(이름을 알려 주세요....열매 달린 나무이름도... 부탁드립니다.)

방풍꽃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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