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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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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횟집은 제가 손님들 모시고 가끔 찾아가는 맛집입니다.

이번엔 자연산 감성돔을 맛보러 갑니다.

탄력있는 감성돔, 주인이 직접 잡은 고기랍니다.

싯가로 판매됩니다.

모처럼 멀리서 찾아온 친구와 동행하신 손님들을 모시고 기장 대변항의 진주횟집을 갔답니다.

일단 입가심을 기장의 명물 멸치회를 맛봅니다.

함께 오신분들은 멸치회는 처음드신대요.

맛있게 잘 드십니다.

그다음엔, 주 메뉴인 감성돔, 다섯명이서 아주 푸지게 먹었지요.

이제 매운탕과 식사까지 더해봅니다.

안주인께서, 안면이 있따고 서비스로 멸치찌개까지...ㅎㅎ 이래서 단골이 좋은것이죠.

친구는 안가리고 음식을 잘 먹으니까, 멸치찌개 처음 먹어도 씩씩하게 잘 먹네요.ㅎㅎ

멸치찌개, 이게 또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계속찾게 되는 음식이거든요.

곧 기장에서 미역.다시마 축제와 멸치 축제 행사가 이어질 계획입니다.

기장 대변항 나들이 오실때 들러 보세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기장군 대변항은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메르스 여파로 손님도 줄고 뜸 할때인데, 해수욕장 개장으로 조금 회복세를 보이는 요즘입니다.

자, 우리 잘 먹어야 건강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변항의 제대로된 먹거리 짚불 곰장어를 먹으로 가 봤습니다.

물론 송정쪽으로 가는방향에 짚불 곰장어집들이 있습니다만, 대변항에서는 짚불 곰장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집,

바로 진주 횟집이 있습니다.

짚불로 굽는 곰장어 구이는 담백해서 먹기 좋아요.

집불로 구워서 껍질까지 손질해 주시니까, 그대로 쌈만 싸서 드시면 됩니다.

양념 곰장어는 매콤한 맛이 자꾸 땡기는 정도의 적당한 매운맛입니다.

풍경이도 매운걸 좋아하긴 하지만 잘 먹진 못합니다.

필자가 맛있게 먹을 정도의 매운맛, 자꾸 입맛이 당겨 집니다.

양념곰장어를 드시고 나서 밥을 볶아드시면 최고입니다.

진주횟집의 별미, 멸치 찌개도 맛있는데, 풍경이는 짚불 곰장어와 양념 곰장어로 이미 배가 불러서~~

짚불 피우기 위해서 가을 추수철에 짚을 구매해서 창고에 보관합니다.

요즘 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짚을 구하기도 힘들텐데, 미리 준비해 놓으시기때문에 가능하답니다.

입맛 잃는 더운 여름철, 보양식 곰장어 어떠실까요?

 

 짚불을 피우십니다.

 

 짚불의 화력이 엄청 나지요?

 건어물은 택배 주문 가능합니다.

 짚을 이렇게 창고에 보관해 두셨네요.

 

 양념 곰장어 손질 하십니다.

 

 

 

 

 짚불 곰장어 쌈싸서 앙~~~~~~~ 맛있습니다.

 

멸치찌개

 

 

 

 

 

 

 

 

 

 

 

 

 

곰장어 구이 바로옆 접시의 해초가 까실이라고 기장해녀들이 따오는 해초랍니다.

도토리묵 옆 해초는 꼬시래기라고 전라도에서 나오는 해초라고 하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제 19회 멸치회 축제가 열릴 대변항.

축제 준비는 착착 진행중입니다.

각종 멸치와 다시마 , 미역등 특산품을 진열해 놓고 포스터도 곳곳에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4월 24일~4월 26일까지 열릴 멸치회 축제가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멸치회, 맛보러 가보고 싶은 요즘이지요?

오늘은 방파제 횟집 멸치회, 멸치찌개를 소개합니다.

멸치가 듬뿍 들어 있는 멸치회는 사과도 많이 들어 있어서 멸치 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멸치회 여러곳 맛집들이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 새롭게 알려드리고 싶은집 방파제 횟집 멸치회, 멸치찌개가 아주 맛있습니다.

멸치회도 맛있지만 멸치찌개가 알싸한 산초의 맛과 어우러져 더욱 맛있었어요..

방파제 횟집은 지인에게 소개받고 여러차례 모임이나, 회식으로 가봤는데, 멸치회는 먹어보질 않아서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시켜서 맛보았더니,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이곳의 반찬들도 풍경이 입맛에 맞는곳이라,  타 지역에서 온 손님들이 물으면 이집 추천 많이 해줍니다.

멸치회를 즐기지도 않는 풍경이가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이라면 안심하셔도 되는 집입니다.

물론 개인적 입맛이 다를 수도 있으니  방아나, 산초를 못드시는 분들은 미리 넣지 말라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남편도 맛나게 먹어주는군요.

다른사람들과 다같이 가본 맛집은 꼭 남편도 함께 맛보러 다시 가곤 합니다.

비도 부슬 부슬 내리는 월요일 기장 멸치 축제전 미리가본 대변항 축제장이었습니다.

기장의 명물, 멸치 축제에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 ~

 

 

 

 

 

 

 

 

 

 

 

 

 

 

 

 

 

 

 

 

 

 

 멸치회 맛나게 무쳐져 나왔습니다. 멸치가 듬뿍 들어 있네요 ^^

 

 

 

 

 

 

 방파제 횟집은 대변항 왼쪽편쪽에 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가 있어서 잘 안보입니다.

 제 19회 멸치회 축제가 대변항 일원에서 4월 24일부터~4월26일까지 열릴예정입니다.

 

방파제 횟집 메뉴입니다.

멸치찌개가 아주 맛있습니다.

 

 

행사를 위한 준비, 기장 대변항 멸치회 축제가 열릴곳입니다.

대변항  멸치 액젓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있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해마다 봄이면 기장군 대변항에서는 멸치축제가 열렸는데,

올해는 4월24일부터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습니다.

올핸 멸치회를 한번도 안 먹어서 아쉬웠는데

드뎌 오늘 가족과 같이 맛보러 기장 대변항으로 나가 봅니다.

대변 초등학교 바로 옆의 횟집 진주 횟집이예요.

건물 전체가 진주 횟집이군요.

친구가 추천해 준 집이라서 망설임 없이 갈 수 있었어요.

" 그집 어때?" 해서 " 응. 그집 괜찮더라" 하면 맛있는 집입니다.

왜냐면 친구가 요리를 잘 해서 왠만하면 맛있다 소리를 안하니까요. 믿고 가 보는거죠.

우선 멸치회, 모듬회, 멸치찌개를 시켜 봅니다.

멸치회가 가장 먼저 나오네요.

아들과 함께 소주하잔 기울이는 남편님.

듬직한 아들, 군제대 하고 복학하고 나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든든하게

아빠와 술도 대작할 만큼 컸군요. 믿음직 합니다.

그다음엔 모듬회가 나와요.

개인적으로 회가 질퍽 거리는건 싫어 하는데요. 꼬들 꼬들 신선한 맛입니다.

열심히 접시를 비웠답니다.

담엔 멸치찌개가 나옵니다.

" 여기, 밥도 주세요!"

제가 여태 뭘 했는지, 아들이 안먹었었나? 안시켜 줬었나?

멸치찌개를 처음 먹는다는 울 아들, 국물도 후루루룩, 멸치쌈도 냠냠.

잘 먹는데요. 아들 입맛도 역시 어른입맛이 되었네요. 군대 다녀오더니...

단백하고 고소한 멸치찌개, 멸치를 건져서 열심히 쌈을 싸 먹었어요.

어느새 다 비웠네요.

맛있는 저녁, 시험도 끝나고 풍경이 생일도 다가오니 겸사 겸사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해 봅니다.

기장맛집, 대변항 맛집, 단백하고 맛있는 멸치회, 멸치찌개 , 물론 신선한 회까지.

기장 대변항 진주 횟집이었습니다. ^^

 

 멸치회.

 모듬회

 

 

 비린내 없이 맛있는 멸치회~ 아~~~~~~~~~~~~~!!!

 회가 꼬들 꼬들, 맛나요~

 

 멸치회, 모듬회,멸치찌개를 시켜 봤어요.

 

 생멸치 구이,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구운멸치, 단백한맛, 고소한맛, 맛보신들은 아실거예요~

 

 멸치찌개예요. 국물이 단백하면서 맛있었고요, 같이 들어 있는 배추시래기도 맛있더라구요.

 

 

 

 

 

 멸치 쌈밥, 한쌈 맛나게 싸야지요.

 

 

 진주횟집 2층에서 바라본 기장 대변항 모습입니다.

 연휴기간이라 가족과 함께 오신 손님들이 많으시네요. ^^ 진주 횟집 2층입니다.

 기장 특산물, 멸치액젓,기장건멸치,기장다시마, 기장미역도 판매 하시네요.

 

 

 굵은 기장 멸치 구워 먹어도 별미예요, 서비스로 주셨어요.

 

 바깥 사장님께서 직접 낚시배를 운영하시기도 하는데요, 선상 낚시  011-835-6235

 

멸치구이 드셔보셨어요? 굉장히 단백하고 고소합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5. 1. 10:05 맛집/기장맛집

 

5월2일부터5일까지 기장 대변에서 멸치 축제가 열립니다.

벌써 17회네요.

축제전 미리가본 대변 맛집입니다.

하도 방송을 많이 타다 보니 방송 출연 안한집이 드물 정도로 방송에서 많이 찾는곳이 또 기장군 대변항입니다.

죽성방향으로 조금 들어가는 대병항 에 위치한 장군 멸치횟집을 가보았습니다.

처음엔 저도 멸치회가 비리다는 선입견때문에 잘 먹지 않았는데,

멸치를 어떻게 손질 하느냐에 따라 비린내가 날 수도 , 안 날 수도 있답니다.

기장 시장 상인들은 그 비법으로 막걸리를 추천 하더군요.

아무튼 장군 횟집에서 먹는 멸치회맛 어떤 맛일까 궁금 하시죠?

달콤하고 새콤한 양념맛이지만, 일단 비린내가 없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이어서 멸치찌개도 시켜 보았는데,

전에 멸치 쌈밥집에서 시켰던 그런 기대를 했었는데, 멸치 찌개는 조금 실망 스러웠어요.

회보다는 맛이 덜하더라구요.

어쩜 회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취향에 따라 선택해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 남편과 둘이가서 20,000원짜리 멸치회와, 20,000짜리 멸치찌개를 시켜서 먹어 봤는데요,

회는 무난하지만 찌개는 20,000원 주고 먹긴 좀 부족한 맛이라는점.

저희가 일곱시 전에 갔는데, 재료가 없다고 저희 뒤로 들어오시는 손님들은...드시지 못하고 가셨어요. ^^

이집의 장점은 바로옆에 주차장이 있다는것입니다.

그럼 멸치 축제 많이 많이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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