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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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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네 닭 연구소.

서면은 젊은이들의 공간으로 사랑받는 문화공간, 쇼핑거리

지인과 만날 약속을 하고 나선길.

뜨아!

가게 앞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뭔 치킨을 줄을 서서 먹어? 하면서 잠시 기다렸다가 냉큼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메뉴를 둘러보니까, 대부분 치즈철판불닭을 먹고 있는듯,

그럼 대세를 따라야지요.

치킨을 시키고, 지인을 기다립니다.

오~

음식과 지인이 같이 등장, 두둥!

마침 잘 되었네요. 퇴근하고 나가서 몹시 배고픈데 여름밤의 하이라이트.

치맥.

치즈와 대파슬라이스와 매운 닭고기를 한꺼번에~

또 떡볶이 떡까지 하나씩 있으니까 골라먹는 재미도 있구요.

감자 튀김으로 매운맛을 잠재우며, 맥주도 함께 하는 이맛 캬!

매운걸 잘 못먹는 저도 호호 거리면서 자꾸 손이가더라는....

아~! 벌써 또  먹고 싶다!

한동안 못보던 지인을 만나니 즐거운 수다 삼매경에 빠지고

치맥을 즐기느라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어요.

아쉽지만, 이만 빠빠~~이.

담엔 또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구!!!

 

 

 

 

 

 

 

 

 

HANI STORE

치즈철판불닭

 

자몽을 직접 갈아서 자몽에이드를 만들어 줍니다.

손님이 꽉꽉!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3. 8. 08:16 맛집/해운대 맛집

이집은 들어가는 입구에 북이 두개 양쪽으로 매달려 있어요.

북소리.

왠지 신문고처럼  둥~~~둥~~~둥~~~ 울리고 싶어 지는걸 참고 들어갑니다.

점심 식사하러 들어 갔는데, 개미집처럼 느껴지는 좁은 통로에 방들이 여럿있습니다.

황토로 지어진 집이라서 내부에 들어가면 더욱 개미굴 같은 느낌 이랍니다.

직접 가 보시면 아마 동감 하시게 되리라 믿습니다.

메뉴를 보면 점심 식사 보다는 저녁에 가볍게 한잔 하러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뜬금 없나요?

묵은지 고등어 조림을 시켰습니다.

저는 이집이 입맛에 맞네요. 묵은지 고등어 조림. 요즘 딱 좋은 메뉴 아닌가요?

맛있는 식사 챙기고 열심히 일 해야지요?ㅎㅎ

오늘도 행복 하루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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